안녕하세요.
20대중후반 여자입니다.
지금 30대초반인 남자친구를 만나고있어요.
160일 정도 만났구요
결혼 생각으로 만나고있어요.
우연히 마녀사냥에서 이 글을 보게 되었는데
사실인가요..?
몇일전 술을 취할때까지 먹진 않던 사람이
친구랑 술을 먹고 취해서 전화했더라구요.
사랑한다고 정말 사랑한다고 했다가..
말을 어눌하게 하길래 제가 외계어같다고 말 똑바로 하라고 웃으면서 얘기했더니
갑자기 돌변하면서 '야 지금 무시하냐고 여기서 말로는 나를 따라올사람 없다' 며
무시하냐고 싸우자고 이러는거에요; 놀랬어요..
순간 이 남자랑 결혼하면 안될꺼같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 갑자기 술먹고 이래서 생각이 든건 아니구 그전부터 처음엔 좋았지만
점점 결혼하기 싫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남친이 평소에 만나면 웃으면서 잘 하고 하는데
카톡으론 그냥 무뚝뚝한 편이거든요..
언제는 남친 친구를 만난적이 있는데
남친이 평소에도 그 오빠를 무시하긴하더라구요
근데 그 만난날엔 니가 아직도 나를 이길수있냐고
운동으론 너 나 못이긴다면서 이러더라구요..
그냥 이런저런 쫌.. 그런게 있어요 ..
전 일을 하고있지만 남친은 백수..
개인사업한다고 아버님 밑에서 일을 배운다는 핑계로 백수짓..
일 배우는꼴을 못봤네요. 가끔 아버님 일생기시면 갈때 따라가는거?..
자격증딴다더니 공부안해서 시험떨어지고
이때도 시험치러 가기 10일전에 술먹고 하더니 자격증책사서는 공부도 안하고
이딴거 뭐 그냥 치면 다 붙는다더니 떨어지고
죄송해요 갑자기 주저리 주저리 했네요..
마녀사냥에 나온 이 말이 맞는걸까요..? 나중에 결혼하면 가족이 되서 편해진다면
약자 대하듯이 절 대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