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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나에게 잘해줬던 너..

힘들다 |2014.09.21 17:43
조회 323 |추천 0

25살에 처음만나 우린 3년이라는 시간을 만났지..

3년이나 만나면서 우린 많이 싸우기도 했고, 헤어지자 이야기 하다가도 금새 다시 화해하고 풀고,,

솔직히 이번에도 그럴줄 알았어..

어제 서로에게 서운한거 이야기 하다 너가 그랬지..

이럴거면 정말 그만하자고,, 너가 그렇게 힘든데 너한테 잘해줄 수 있는 사람 만나라고..

그러고는 내가 울고 있으니 집에가자고 일어났어..

혼자가겠다는 나 기어이 붙잡아 차에 태우고 집까지 데려다주고. 넌 정말 뒤도 안돌아보고 가더라.

그렇게 집에 들어와서 너와의 헤어짐이 갑자기 후회가 되기도 하고 내가 미안하기도 해서

너한테 전화를 했어 그런데 넌 받지 않더라..

뜬 눈으로 거의 밤새고 해가 뜨는 걸 본 후 전화도 받지 않았던 너한테 카톡을 보냈지

내가 어제는 정말 미안했다. 그리고 고마웠다고,, 나같은 여자 만나서 그동안 많은 추억, 많은 일이 있었지만, 너에게 상처도 많이 주고 힘들게 했었던 점 모두 다 미안하다고,, 너랑 만나면서 아팠던 기억보다 좋고 행복했던 기억이 더 많아. 넌 항상 그랬지, 너같은 게 뭐가 좋아서 만나냐고

그런소릴 들었어도 너가 좋더라 너아니면 안되겠더라 ..

아침에 카톡을 하고 3시간 후 너에게 답장이 왔어

몸조리 잘하고 잘지내라고.. 그 카톡 본 순간 아니다 싶더라. 정말 붙잡고 싶더라..

하지만 내가 붙잡으면 나한테 정말 질릴까봐.., 내가 정말 싫어질까봐. 더이상 붙잡지도 못했어..

근데 오늘 곰곰히 생각해보니 너무 힘들것 같다 내가,, 너없이 사는거 나 못견딜것 같은데..

한번만 더 나좀 봐줄순 없을까..지금 내가 연락을 한다면 넌 받아 줄 수 있을까...

진짜 너무 보고싶다 너.. 헤어진지 고작 하루밖에 안됏지만,, 잠도 못자고, 밥도 못먹고 이상황이 난 너무 받아들이기가 힘들다..넌 지금 어떻게 하고있을까.. 이상황을 잘 받아들이고 괜찮니?

나처럼 아프지 않니 넌,.,? 너가 먼저라도 나한테 연락좀 해줬으면 좋겠어.. 기다리다가 연락 안오면 내가 할거야... 그러니 연락 피하지 말고 받아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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