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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와 돈거래

친정엄마와... |2014.09.24 17:13
조회 1,248 |추천 0

다른분들은

가족들과의 돈거래를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해서 글씁니다.!

 

저는 결혼 2년차 .

 

결혼전부터 제명의로 신용카드를 1개쓰고 계셨는데. 저희 친정엄마가 지인분이 카드를

 

하는데 카드좀 만들어달라고 가족카드? 그걸 제명의로 또 가족카드를 만들었습니다.

 

전어차피 사용하지 않으니 잘라버렸죠.

 

저희엄마는 카드 뺑뺑이 하시려고 만드셨던거예요..

 

현금서비스로 이카드 막고. 다음달엔 저카드막고

 

그런데 그게 다 제명의니 제신용도 엄청 떨어졌겠죠...

 

여튼 제가 결혼했을당시 제가 모아둔돈이 없었기에 친정에서 돈을 보태주셨어요.

 

집이 작아 대략 500만원정도에서 혼수를 구매했고

 

나머지 화장대라든지. 거울이라든지 이런건 제가 그냥 제카드로 사고 갚았습니다

 

그리고 제결혼식 축의금으로 돈도 다 해결됬다고 들었어요.

 

그런데.

 

꼭 다 죽어가는 목소리로 돈이 필요하다고 돈필요할때만 전화하시는거 같아요

 

물론 친정엄마가 음식이나 이런걸 잘챙겨주고 반찬도 해주시지만

 

제가 이제 임신을 해서 앞으로 나갈돈도 많고 일도 다닐수 없게되서

 

들어가는 돈만 생각해도 막막해요.

 

전화해서는 너결혼할때 빚진게 1500 이 된다고 이러시면서 자기좀 살려달라면서

 

몇백빌려달라. 처음에는 빌려주고 다음달에 받고 그랫어요.

 

막상 딱 잘라서 없어. 이러기도 모하고 해서 빌려주곤 했죠

 

그런데 그러다보니 돈빌리는걸 당연시 여기는거 같고

 

제가 이사를 가려고 모아둔돈이 있었는데 그걸 담보로 대출을 받아 돈을 빌려 달라는겁니다

 

모아둔돈이라도 700정도 됬었는데 300만원만 빌려달라고 다음달에 바로 갚겠다고

 

죽는소리해서 빌려줬는데

 

이건모 아직도 안갚아서 제가 이자내고 있어요

 

오빠 결혼이 끝나면 다 해결해준다고 하더니. 오빠결혼이 저번주에 끝났는데

 

도리어 빚이 더생겼다는거예요.

 

제가 오빠 결혼준비할때 누누히 이렇게 오빠가 다 원하는걸 해주다 나중에 카드값 폭탄맞는다고

 

말했지만 듣지 않더니

 

이번에도 전화하더니 또 300을 빌려달래요..

 

저사는거 불쌍하다고 그러더니..전언제 이사가며.. 이번에 고운맘카드도 신용기능이 되는걸

 

신청하러 갔더니 제명의의 신용카드 사용액이 너무많아 체크카드밖에 안된다네요.

 

전다음달에 일을 관둘예정이여서 카드도 되도록 안쓰고 제가 쓴걸 다 정리중인데

 

자꾸 이렇게 툭툭 전화해서 돈빌려달라. 현금서비스로 빌려주면 내가 다음달에 주면 되지 않냐

 

이런식으로 말하는데 짜증도 나고 열도 받고 그래요.

 

다들 돈거래는 어떻게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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