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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주세요) 층간소음 해결 좀 도와주세요ㅠㅠ 죽겠습니다

이사가고싶다 |2014.09.24 17:24
조회 429 |추천 1

 

 

 

우리 윗집

조용한 집은 아니라고 생각했고

우리가족은 어디가서 큰 소리치는 편도 아니며

20년가까이 아파트 생활을 했지만 층간소음으로 싸운적이 없습니다

 

이사오기직전에 살던 아파트도 같은 아파트였고 방음이 잘안되는 편이라곤 생각했지만

윗분들이 아침에 급하게 걷는 소리정도 들렸고 생활에 불편함을 느끼진 못했습니다

 

 

 

두세번 윗층에 올라가봤지만

"저희 집은 조용해요~" 라는 말만 되풀이 했고 저희는 점점 층간소음에 시달려가고 있었고

소리는 더조용해지기보단 시끄러웠습니다

 

추정되기로는

할머니, 할아버지 부부와 젊은 부부와 어린딸아이들 2명이 있어요

딸아이들이 아파트공터에서 보면 튈 정도로 발랄한.. 아이들이고

인사성도 좋고 붙임성도 좋아서 아랫층아줌마다~ 하면서 저희 엄마한테 말도 합니다

 

 

 

(층간소음때문에 살인, 현관문 뿌수고 발로 차고... 뉴스에서나 보는 줄 알았는데

정말..힘듭니다...

괜히 화목한 우리가족도

시끄럽다, 올라가보자 , 됐다, 좀만 참자, 이런 말들의 반복으로 괜히 짜증나고 와해되는 기분입니다..

전 제가 살면서 엄마가 남한테 싫은 소리하는 거 첨봤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시끄러우면 전화해달라면 핸드폰 번호도 가르쳐줍니다

 

 

 

문자를 보냈어요 시끄럽다고....

그날 저녁은 좀 덜 조용해집니다

 

 

 

지난 일요일, 9시경 너무 시끄러웠습니다 (손님들이 오면 너희 윗집 시끄럽다.. 할정도에요)

아이들 뛰는 소리... 가구끄는 소리....

그냥 일반사람들이 집에서 활동하는 소리보다 훨씬 소음이 많고 이동도 많은 것 같아요ㅠㅠ

 

아빠가 전화를 하셨고 저희집이라는 인사말과 동시에 윗집은 조용해졌고

아이들은 다 누워있고 자신은 잠을 자고 있다는 말만 합니다...

 

우리가족들 다 멘붕....;;;;;

윗집에 올라가서 벨을 눌렀는데 사람은 나오지 않습니당...

4번을 눌러도 안나왔고 핸드폰으로 전화를 하니 받으면서 큰소리를 치며 나옵니다

우리 다 자고 있는데 왜그러냐고.,,,..

집에 들어와보라고...우리집은 저녁 8시면 잠을 잔다고

집에가니 정말 큰방 빼고 불은 다 꺼져있었습니다...

 

 

그래서 엄마는 왜 빨리 안나왔냐니까 벨소리가 안들렸다-> 옷갈아입고있었따 등등으로 말을 번복했구요.... 제가 벨을 그렇게 누르는데 안들리는게 말이 되는 것이냐고 묻자...

아니 아가씨가 뭔데? 이러면서 어린게 싸가지 없게 끼어드는 상황..... 저희가 하고자하는말은 조금 조용해 달라인데 항상 논점은 다른 쪽으로 보냅니다ㅠㅠㅠㅠ 억울하대요ㅠㅠ

그래서 아빠가 오셔서 저도 나가라고 했구요

 

결론은 저희집 밑에 집이 시끄러우니 자기들은 억울하다, 조용하다, 이런 식의 말이였습니다

 

그날 밤에 부모님이 볼일있으셔서 새벽 1시 넘으셔서 집에들어오면서 봤을때 윗집은 불이 켜져잇씁니다.. 제생각엔 아이들 부모님이 밤늦게 퇴근하는 것 같아요

 

저도 공부하는 학생이고 새벽늦게 안잘때 늦게는 2~3시까지도 걷는 쿵쿵소리 가구끄는 끼익 소리 다들려요ㅠㅠㅠ

 

 

 

두명의 여자아이가 있는데 큰아이는 자기는 많이 안뛰는데 동생이 많이 뛰는 편이라고 말도 했습니다ㅠㅠ

솔직히 애들은 당연히 뛰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애들도 그날 일요일에 찾아갔을때 시간이 늦지 않은 시간이라 안자고 있을거고... 우리가 하는 얘기 다 들었을거에요

그런거때문에 눈치보고 이런거 좀 짠해요ㅠㅠㅠ 애들한테 뭐라하고 싶진 않은데ㅠㅠㅠ

 

전화와서 자꾸 보자고 그러고...... 그일이 있고 몇일이나 지났는데..... 논점엔 안맞는 집에 없었다는 증거를 보여주겠다. 외식영수증을 보여주겠다..... 그날 하루 소음으로 올라간것도아니고 매일매일인데....

밑에집이 시끄러운거고 자신들은 억울하답니다...

그래서 밑에집이랑 삼자대면 하자니까 이제 진짜로 뛸거라고 협박까지 합니다.......

( 밑에집은 아이들도 다 커서 뛰어다니는 나이는 아니에요.........

윗집이라고 확신하는 이유는 애들 스케이트 타고 집에들어가면서 그 휠소리? 나면서

애들이 방에 들어오는 소리가 다들려요....ㅠㅠ윗집아니면 소리가 아닐리도 없죠ㅠ)

 

억울하다는 윗집과

시끄러워서 힘든 우리집...어쩌죠....

 

 

 

너무 두서없이...속상해서 주절주절 했는데

 

 

 

대체 대책은 무엇일까요?

 

 

 

 

여기서 적어도 5년 정도는 살 예정이었는데

3년안에 이사는 갈 것 같아요...

전세도 아닐뿐더러... 이제 이사온지 1년ㅠㅠ 살려주세요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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