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여자가있었습니다
결혼을 약속하고 만났었습니다
그 사랑의 결실에 아이가 생겼었구요
임신 10주되던 날 갑작스런 이별 통보와
아이를 지운다고하더군요..
아이와 결혼으로 자기의 미래를 포기하기싫다면서요
많이화가났었죠
그런 말다툼 과정에서 모진말들도 오갔구요
지우면 헤어지겠다.넌 나쁜X이다.벌받을거다 등등
저는 꼭 낳구싶었으니까요
그러나 저의 반대에도 결국 아이를 지웠고
같이 가줄수있냐라는 말에 거절했었습니다
아이를 지운후 몇일뒤 연락이왔습니다
잘지내라고. 미안하고 사랑했었다고..
다른 지역으로 가서 살거라더군요
이제서야 후회합니다
그 여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다음에 가질수있으니
같이 병원가고하지 못한게 너무 미안하고
제 자신에게도 화가 납니다
붙잡고 싶은데 지운다는 과정중에 서로 힘들었고
상처를 받아서 곁에 있지못학겠다네요
다 잊고 살수있고 더 잘한다고 붙집고해도
못하겠다네요..
정말 힘이들고 괴롭습니다
어떻게 그 아이의 마음을 돌릴수있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