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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u 학생들 교복보다 체육복 선호?

박우물Onda... |2014.09.25 04:07
조회 272 |추천 0

Peru 학생들 교복보다 체육복 선호?

 

남미를 여행자로 들락거리면서, 그중 이제는 삶터가 되어버린 Peru 일상중에 사뭇 우리와 다른 점들이 눈에 띈다.

반려동물에 대한 Latino들의 태도나,우리와 다른 사고방식과 행동들 열거할 것이 많지만 오늘은 여기 학생들의 복장을 옮겨본다.

 

남미 대부분의 나라도 그러하듯 이곳도 교복문화이다.

가끔 국가적인 행사나 학교별 대항의 행진을 하는데 우리 군사정권때의 교련과 같은-그것도 북한식-이 꼬레아노 이방인 박우물에게는 묘한 감정으로 다가오지만 어느 학교나 거의 예외없이 교복을 입고 등하교를 한다.

여학생들은 자기들 딴에는 멋을 낸다고 그러는지 머리채를 주로 흰색으로 하여 동여맸고, 가끔 간부나 상급학생들을 상징하는 견장을 걸친 아이들도 종종 눈에 띈다.

 

그중에 딱히 이상할 건 없지만 예상외로 많은 이들이 체육시간에 입는 체육복-일명 츄레이닝복-패션으로 학교를 오가는 걸 볼때마다 다른 문화로 치부하기에는 쓸데없는 궁금증이 들곤 하였다.

매일 스포츠를 하는 것도 아닐진대 말이다.

그래서 활동성 많은 학생때는 아무데서나 뒹굴 수 있고 자유로워 교복보다 기동성이 편한 옷을 선호하는 데다 아마도 교복을 한국처럼 2벌 소유한 사람이 많지 않은 상태에서는 체육복 착용이 편한 것이 아닐까라고 결론을 내렸다.

물론 빨래를 하고 지금과 같이 햇볕이 나지 않는 기후에는 더 그럴 것이다.

 

Onda Corea(온다 꼬레아)

Rail Art 박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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