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한두달 지나면 2년차인 디자이너입니다.
얼마 안있으면 연봉협상 시기라서 생각이 많아지네요.
첫 입사후 몇개월 안되서 일 잘한다고 먼저 월급을 인상해주셨구요, 1년차때 제가 생각한 금액보단 100만원정도 적게 부르셨지만, 중간에 올려주신 부분이 있어서 군말없이 받아들였습니다. 첫 월급이 높지도 않았고... 계산해보니 중간에 오른것+협상때 오른것 합해서 전체 임금의 25퍼정도가 인상됐더라구요.
그래도 제가 디자인적으로 이뤄낸 부분이 스스로 많다고 생각했고... 실제로 대표님도 잘한다 에이스다 이런말씀 자주 하시구요.. 그만큼의 기대치에 못올라서 만족스럽진 않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연봉협상땐 제가 생각한 것보다 낮은 금액을 부르시면 제가 원하는 금액까지 맞춰달라고 말씀드릴 생각인데요. 어떤 식으로 말씀드려야 기분좋게 이끌어갈 수 있을까요?
참고로 디자인 자체의 회사수익보단 디자인은 기본바탕에 부가적으로 붙는 수입이 더 큰 시스템이고, 그렇다고 디자인이 안좋으면 잠재적 구매자들 자체가 사라지는 것이라... 회사에서도 제 디자인 어떤게 매출이 얼마큼 나왔다 이런것 한번도 공표해주지 않아서 모르구요...
회사 커뮤니티 게시판 등을 통해 사람들의 선호도를 확인하는 편입니다.
확실히 수익이 얼마났다 이렇게 지표로 나와있으면 어필하기라도 수월할텐데 말이죠... 그것도 안되는 상황이라 어떤점을 어필하여 연봉인상을 유도해야할지 감이 안잡힙니다.
다른분들 연봉협상시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하기도 하구요^^
연봉협상의 달인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