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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다들 헤어지는 게 답이라고 생각하세요?

이건멍지 |2014.09.27 21:27
조회 4,193 |추천 0

결혼을 약속한 사이지만 지금은 헤어짐을 앞두고 있는 여자입니다.

 

알아요. 결혼을 약속했지 하지는 않았죠

 

남친의 일방적인 통보에 생각할 시간을 갖고 있는데요.

 

이유야 어찌됬든 다들 그사람이 날 사랑하지 않으니 그만 포기해라

 

자존심도 없냐 날 사랑하지 않는 사람인거다 헤어지는 것이 맞다

 

다른사람 많다 등등등

 

근데 그사람만 기다리는 당사자들에게 너무 상처가 되는 말들..인거같아요

 

제가 지금 그렇거든요.

 

워낙에 칼같은 사람이라 이별통보를 해오고 시간이 필요하다는 말에 군말없이 그러라는 오빠모습에 그 때 이미 끝났다는걸 마음으로 알고는 있는데 인정할 수가 없어서요.

 

남자친구는 정말 칼같아서 뒤도 안볼거예요. 저는 절대 못그럴거 뻔하구요. 앞으로 같은 회사에서 같이 지낼텐데 정말 자신이 없어요. 휴

 

암튼 조금 더 생각해서 조언해주시면 안되는 건가요.

 

안그래도 힘들고 아픈사람 점점 더 바닥으로 끌고 가 줄 필요는 없는거잖아요.

 

그냥 글들 보다가 문득 이런생각이 들어서요. 그렇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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