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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부탁드립니다]좋아하는 여자애가 생겼습니다.

같은학원 여자애 짝사랑하는 23살 남자입니다.


저랑 그 여자애와의 상황을 말하면 나랑 4살차이나고 여자애는 강원도 전 서울에 살고 


만날수있는 시간이 일주일중 3일정도뿐인데 그것도 수업시간만 볼수있고 학원이 끝나는 순간 그여자애는 


막차끊기기 전에 집에가야되서 바로 갑니다.


그나마 토요일이 좀 널널하게 얼굴볼수있는 사이고 전에 이상형이나 그런걸 어찌어찌 들었는데


이상형은 딱히 없고 금사빠 라는걸 알아냈습니다. 

예전에 학원에서 남자친구 사겼었는데 30일정도 사귀다 헤어지고 친구로 지내고 있는거랑

지금은 남자친구를 사귀고 싶지 않다는 것이다.(이부분은 다른친구통해서 들었습니다.)



입시때문에 고민이 많은거 같아서 여러 조언같은걸 해주는 오빠 정도로 남아있는데 


얘는 나한테 관심이 있는건지 아닌지 모르겠어서 여기 카톡 올려봅니다.




예전에 여자친구 한번 사겨봤었고 헤어지고 3년쯤 연애를 못했는데 


어느순간부터 여자애 옆에서 바라보는것만으로도 기분이 너무 좋고... 

그리고 30일정도 사겼던 남자애에 대해서 들었을때

제가 오해해서 아직도 사귀고 있단 소린줄 알고 심장이 계속 뛰면서 울컥했는데

이미 헤어졌고 지금은 혼자란 사실을 알고 이 여자애한테 고백해서 꼭 잡고싶단 생각이 계속 들어서

미칠거같습니다... 


주위에 여자가 없어서 도움얻고자 카톡 스샷 올려봅니다.




아래 내용은 단톡방에 라디오처럼 비지엠깔면서 녹음파일 올리고 사연 읽고 그랬던거에요

그 이후로 그 여자애가 A라고 하면 오늘 게스트 A씨 나오셨어요~ A씨~ 이러니까 

본인도 녹음 파일 올리면서 안녕하세요~ 이러면서 라디오놀이 한거에요ㅎ


 

 

 

 

빨간색은 다른애답장입니다.




두번째 내용은 얘랑 저랑 공부하는 내용이 예체능쪽이라서 이쪽에선 연극이나 뮤지컬 자주보거든

그래서 데이트아닌것처럼 비스무리하게 연극보자고 했었어요.


 


아쉽게도 얘가 다음날 수업이 있고 몇일뒤에 시험이 있어서 연습해야되서 

못본다고 만나서 얘기하더라구요...


그날 사실 연극표도 산건데 ..우울하게 보냈습니다...


거의 사적인 얘기는 안하고 저렇게 공부내용 힘내자 란 카톡만 계속하구요... 


수업들을때 바닥에 앉아서 듣는데 가끔씩 얘옆에 앉았다가 다리라도 스치면 

심장떨려 미칠것만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꼭 붙잡고싶다... 



둘다 입시생이라서 훈련소분위기라 아자아자하는 분위긴데

이때가 타이밍이라고 하는데... 혹시라도 공부 분위기 망칠까봐... 고백도 못하고 기다리는게 맞을까요?

얜 학교 잘갈거 같은데 이러다 멀어지는건 아닐지...



oo아 혹시라도 이글 볼수도 있겠지?

난 너가 참 좋다.. 너가 남자친구있다고 애들한테 거짓말 했을때 그거 듣고 너무 마음이 아프더라..

그게 거짓말이란걸 알고 마음속으로 기뻣지만 혹시라도 널 놓칠까봐 조마조마하면서 지냈어..

너한테 사랑한다, 좋아한다 말할수 있는 사이가 됬으면 좋겠어...



이 아이와 제가 잘될수있을까요?

어떻게 해야 잘될수있을까요? 저한테 관심이 있는건가요?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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