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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이재현 회장-신장이식과 불치병의 공포

톡톡톡톡톡 |2014.09.29 10:58
조회 256 |추천 0

 지난 번 읽은 기사가 기억에 남아 갖고 와 봤습니다.
기업 경영인 처럼 돈이 많은 사람들에게도 돈으로 살 수 없는 것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매경뉴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4&no=989861>
 
 
 이 기사에서는  CJ 이재현 회장의 매우 위험한 건강 상태를 알려주었는데요
요즘 뉴스에서 봤던 부분들은 "징역 판결이 나고 항소를 진행 중이다",
"어떤 내용이 주요 쟁점이다" 라는 내용만 있었지
저런 내용이 있었나 싶었죠.

최근 이재현 회장의 부재와 경영공백이 장기화되면서
CJ그룹은 전에 없는 위기를 맞이한 상태라고 합니다. 
CJ그룹은 횡령·배임·탈세 혐의를 받고 있는 이 회장이
지난 12일 항소심에서 징역 3년, 벌금 252억 원의 실형을 선고받자,
‘총수의 공백’에 따른 경영 침체기를 맞을 수 있다는
위기감이 고조된 것으로 보입니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CJ그룹은 이 회장의 항소심 선고가 있었던
12일 저녁 남산 CJ그룹 본사에서 이채욱 CJ 부회장 주재로
긴급 비상대책회의를 열어조직 정상화 방안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이 부회장은 회의 자리에서 “총수 부재 장기화에 따른 조직 동요를 최소화하기 위해
CEO들이 현장에서 잘 대처해주길 바란다”며 “지혜를 모아
현 상황을 잘 대처하고 무엇보다 본업인 경영에 집중해달라”고 당부를 전했다고 합니다.

 
이재현 회장이 위독해진 이유는 샤르코 마리 투스병과 만성신부전증 때문이라고 합니다. 
 
만성신부전증의 경우, 신장 기능이 저하되어 손상이 커지면 의료적인 처지 없이는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는 병이라고 합니다.
또한, 혈액투석이나 신장이식이 반드시 필요한 병이지만
신장이식수술을 하더라도 거부반응과 감염 방지를 위해서 1년 정도는
경과 관찰이 필요하다고 하죠. 
그런데 CJ 이재현 회장의 경우 지난해 8월에 부인 김희재씨로부터
신장을 이식 받았지만 5월에 이재현 회장의 신장에 거부 반응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샤르코 마리 투스병은 유전병으로 신경 손상이 주요 원인으로
신경을 구성하는 유전자가 돌연변이를 일으켜 신경 장애가 나타나고
점차 걷지 못하게 되는 무서운 병입니다.
근본치료법도 없는 희귀병으로,
이재현 회장의 "대기업 총수"라는 타이틀 때문에
그 동안은 공개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샤르코 마리 투스 병으로 시달리면서 신장이식수술 후 감염의 위험과
공포에 시달리는 상태의 이재현 회장..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것은 돈으로 살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기사였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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