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1살 그 애는 저보다 한 살 어리구요...
그냥 사소하게 싸우고 난 후에 원래 바로 톡이 오거나 전화가 오는데 그 날 따라 연락도 없고 카톡 상태 메세지에는 다른 여자 이름이 있어서
제가 소심한 성격이라 그런 걸 물어보지도 못하고 그냥 이렇게 계속 있을 거면 그만 하자고 했더니
읽고 답을 안 하더라구요
그 후에 내가 아무 것도 모르면서 그런 말 내뱉은 거 같아 후회되고 그래서 이틀 후에 문자 보냈더니 미안하다고 할 말이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연락 정도는 할 수 있냐고 물어보니까
나중에 연락하겠다고 하면서 그 이후로는 답을 안 합니다
내가 다 잘못했다고 너무 보고 싶다고도 보냈는데 아무래도 카톡 차단을 한 거 같아서 어제 밤에 문자로 보냈습니다 내가 다 미안하다고...
근데 제가 잘못한 거 없답니다 자기가 일방적으로 그런 거라고
내가 아직도 많이 좋아한다니까 미안해. 라고만 오고 그 이유를 물으니까
나랑 연락하기 전에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나랑 헤어지고 나서 계속 생각나서 자기가 붙잡았답니다 그래서 연락하기 어렵다고 했는데 진짜 지금도 생각하면 심장이 저립니다...
매일 밤 마다 좋다고 잘 때 까지 전화하던게 일주일 전이였는데 하루 아침에 그렇게 바뀌고 전 여자친구 번호가 있었는지도 몰랐네요 전... 아는 여자 번호도 없고 한 번 사귀면 그 사람만 본다더니
전 아니였나봐요...
그 여자랑 잘 되는 걸 못 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