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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지만 연락하고싶진 않아졌네

|2014.09.30 13:15
조회 4,372 |추천 14

연락하고싶진않아진게 좀 슬픈거.

 

오랜만에 만나서

 

그간 서로 힘들었던 모습 보고, 나는 그래도 그러고싶어서.

 

난 용기내서 손내밀었는데

 

그손 니가 거절한번 하고 나니.

 

여전히 보고싶긴하고, 마음아프기도 한데.

 

전처럼 연락한번 해보고싶고, 네 소식이 애타게 궁금하진않네.

이렇게 되려고 내가 손내밀었던건가.

 

다행인건가.

 

그냥, 연락하고싶었던 그때 내가 더 나은것같다.

 

그리고 너도 다행인걸까.

내가 더이상 너에게 연락을 애타게 하고싶진 않게 되어서.

 

 

넌 거절한것에 만족하고있겠지?

 

회사생활도 잘하고있겠지?

 

잠도잘자고..밥도잘먹고..

 

나도 그렇게 흉내는 내고 잘살고있어.

연락하고싶던 최근전이 더 좋다.

더 좋아했던 그때 내가  더 좋다 난.

 

추천수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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