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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현관앞에 쓰레기를 버리는 빌라 주민

개념무 |2014.09.30 13:36
조회 1,746 |추천 5

안녕하세요.

20대 중반을 달려가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희 집 현관앞에 생활 쓰레기를 버리는 이웃때문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희 집은 총 20가구가 사는 빌라에 거주중입니다.

한층에 4가구씩 되어있는 사각형(각 모서리마다 있는) 구조인 빌라입니다.

먼저, 저희 동네 쓰레기 버리는 날은 화,목,일 총 3일입니다.

사건 발생은 3주전 쓰레기를 버리는 날이 아닌 수요일에 저희 집앞에

g*편의점 봉투에 안에는 어린아이들이 먹는 젤리쓰레기와 다 먹은 커피쓰레기가

담겨져 있었습니다.

그것도 바로 저희집 문 현관문 중앙에 놓아져있었습니다.

그때는 당황스럽기도하고 어떤 분의 실수라 생각을 하고,

저희집에서 쓰레기를 갔다버렸습니다.

그후 어제 저번과 같은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이번에는 할*순대국을 먹은 일회용 그릇과 함께 봉투에 담겨져

저희집앞에 놨더라고요. 그것도 봉지를 펼쳐놓은채로..

그걸 보고 딱 드는 생각이 고의적으로 저희집 현관 앞에다가

놓은거라고 밖에 생각이 안들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저희집은 이웃에게 원한을 살만한 일을 한 적이 없습니다.

저희 가족모두 성인이고 직장인이여서 아침 일찍 나가

집에오면 10~11시 그후 바로 잠들고 다음날아침에 또 출근하여

층간소음 같은 건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어제 퇴근 후 바로 1층 게시판에다가

[***호에 생활쓰레기를 버린 분께서는 보시길바랍니다.

 요새 ***호 현관앞에 쓰레기를 지속적으로 버릴 시에는

그에 마땅한 조취를 취하도록 하겠으며, 29일 낮~오후 사이 할매순대국

먹은 쓰레기를 버리신 분께서는 이 글을 보는 즉시 처리하시길 바랍니다.]

라고 썼는데 아침에 부모님께서 출근하실 때는 있던쓰레기가

제가 8시30분경 출근을 하려고 나갔더니 그사이에 가져갔더군요.

 

일단 빌딩 주차장, 입구 쪽에 cctv가 있는데, 오늘 업체에 연락을 해보고

어제 날짜로 할*순대국을 사들고 올라가는 사람을 볼예정입니다.

 

괜히 억울하고 이런 일이 저희 집에 일어났다는게 너무 속상하네요..

추천수5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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