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빨리 어른이 되고싶어요

8946897 |2014.10.03 11:45
조회 132 |추천 6
빨리어른이되서 유기견보호소의 불쌍한
고양이나,강아지 길거리에 버려진 애들은
데려다가 책임지고 키워주고싶어요..
이런애들볼때마다 애네도 전엔 사랑받으며 자랐을
애들이었단생각에 가슴이 미어지고
쉽게 발이 안떨어져요..
사료나 밥같은거 챙겨주기는 하지만 밖에춥고
위험한데....
유기견보호소에서도 진짜제일 약하고 이상하게 생긴애들
입양하고싶어요.가령 사고로 다리를 잃었다던지
큰병에 걸렸다던지..
솔직히 유기견보호소에서도 이쁘고 어린애들은
누구나 금방입양을 해가지고 아프거나
장애를 가지고있는아이라면 그냥 안락사당하기
십상이잖아요..그아이들도 누군가의 가정에서 사랑받고
살길 원한다는걸 생각하면 정말ㅠㅠㅠ
너무 나이가많아서 버려진아이라하더라도 제가
입양해 키워주고싶어요.
나이가많다면 여기저기 아플텐데 조금남은 삶이라도
사랑받고 가게해주고싶어요..
제가 유기견보호센터 봉사를 다녀서 그런진모르겠지만
동물들에대한 마음이 좀 애틋해요ㅠ
방금도 고작 2개월인데 눈이하나없는 고양이를
봤는데 정말 제가 진심으로 키워주고싶었어요...
솔직히 눈 없는 고양이는 입양되기힘든데 그러면
이제겨우 태어난지 2달짼데 안락사되는건
너무 안쓰러워서....
유기견보호센터 봉사를 처음갔던날
갔다와서 거기애들이 계속생각나고 눈물만 났어요..
진짜 딱들어가자마자 거기애들이 사람이라고
좋아하는데 가슴이 미어지는거에요...
확대해석일수도 있는데 보호소에 있는애들은 이미
사람한테 한번 버림받아서 상처받은 애들인데도
사람의사랑이 그리워서,입양되고싶어서 필사적으로
꼬리흔드는모습에 진짜 복잡한 마음이 들었어요..
제가 갔던곳이 입양될가능성없는애들이
모여있는곳이라 더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아직 고등학생이라 부모님이랑 살아서
허락받기쉽지않지만 제가 대학을가고 성인이된다면
반드시 버림받은애들을 책임지고 키워주고싶어요
많이아프고 상처받은 애들일수록 더더욱.
그래서 저는 빨리 어른이되고싶어요.
추천수6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연예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