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해서 내 마음 속에서 살고있기 때문에
언제든 꺼내어볼 수 있게
예쁜 기억으로 남아있기 때문에
예쁜 미소랑
웃을 때 생기는 주름
머리카락
예쁜 손끝, 손톱까지
하나하나 살아숨쉬고 있기때문에
다시 보지 않는다고해서 끝난 게 아니고
이별이 아니고
죽은 게 아니고
언제든 다시 만날 수 있고
얘기할 수 있고
손 잡을 수 있고
웃을 수도 있어
내가 사랑한 너는
보지 않아도 볼 수 있고 만질 수 있고 안을 수 있어서
슬프지도 않고 아프지도 않고
괜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