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중학교3학년인 평범한 학생이에요.
저는 2년전에 믿었던 친구들에게 초등학교때 왕따 비스무리한것에서 구해준 그 친구들에게 심하게 학교폭력을 당했어요.
2년이 지난 지금.잊혀질법도 한데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고 때때로 그때당시의 일을 꿈으로 꾸곤해요.
아무리 잊어보려고해도 학교에서 고개 똑바로 들고 새로사귄 자기친구들이랑 이야기도하는 그애들을 보면 저는 그때를 잊을수가 없어요.
지금 힘겹게 새로사귄 친구들과 부모님께는 항상 다 잊었다고 이젠 아무렇지도않다고 웃어보이는데 저 사실 무서워요.
제 책상이 엎어져있어도 제가 뺨을 맞아도 제가 온갖 욕을 먹고있을때도 모른척했던 선생님들과 반친구들도 밉고 당하기만했던 저도 미워요.
저는 자살기도도 할정도로 힘들었는데 저를 왕따시킨친구들은 잘 살고있는게 조금 아니꼽기도하고..
제가 왕따를 당하고 이상한버릇이 생겼어요.언제 지금 친구들이 저를 따돌릴지 모른다는생각에 불안해하고.
무슨일이 생기면 자해하고 자책하는 버릇까지 생겨버렸어요.
저에겐 쌍둥이남동생이 있어요.얘가 저랑 주소를 다르게해놔서 다른학교를 다니는데 매일 학교끝나면 저 데릴러오고 자기딴에는 아닌척하지만 걱정하는게 눈에 보이거든요.얘한테도 매번 미안하고 부모님께도 죄송스러워서 진짜 어쩔줄을 모르겠어요.
저 진짜 어떡하죠.제가 왜 사나싶네요.
그냥 어린 중학생한명이 나불대는걸로 보시고 그냥 창닫기 해주셔도되요.제마음을 글로 쓴걸로도 전 조금 괜찮아진것같거든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당신들은 항상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