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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이편지!! 울 준비하고 들어와요ㅠㅠ

 

작년에 생일 편지에 이어서

또 한번의 감동을 우리에게 주네... ㅠㅠ

솔직하고 진정성이 잘 전달되는 편지야...

 

 

시간이 너무 빠르네요.

눈 깜짝할새에 또 저의 생일이 돌아왔어요.

지난 해 생일의 짧은 논문을 쓴지가 어제인거 같은데

오늘 여러분들이 또 다시 저의 데뷔 후

3번째 생일을 축하해주네요.

 

2014년 세계 각지 다산다난했어요.

매 사람에게 있어서 가장 두렵고 무서운 한 해가

되었을거라고 생각해요.

저에게 있어서도 마찬가지에요.

하지만 저는 항상 여러분들과 함께

세계평화를 기도하고 지나간 모든 것을 추모합니다.

어려움을 이겨내고 미래의 아름다움을 기대해봅니다.

요즘 여러분들이 너도 나도 공익활동에

열심히 참여하고 계신데 여러분들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의 사랑에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사랑이 있어서

이 세상이 더욱 따듯해집니다.

여러분들 최고에요!!!

 

그리고 더 많은 사람들이 중국에 관심을 가지고

더 나아가 세계 각국의 공익활동에도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합니다.

(능력이 닿는 한도에서 행해 주시길 바라요)

10월은 중국의 국경절이에요.

이것은 휴가를 설명해주죠.

제가 아직 학생일 때 국경절을 가장 좋아했어요.

학교를 쉬는 것도 있고 또 국경절의 마지막날인

저의 생일에 선물을 받을 수 있었기 때문이죠.

(그때는 국경절 휴가가 7일이었어요^^)

한껏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저는 지금 또한

여러분이 축하해주시고 옆에 있어주시는 것은

저에게가장 소중한 선물이에요.

 

아 맞다! 외할머니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이렇게 많은 '어린 팬'들이 모두 너를

응원해주는데 넌 참 행복하겠다!

만족할 줄 알아야 한다!

만족할줄 아는 사람은 늘 행복하다 ^u^

사실 외할머니는 모르세요.

저는 이미 아주 만족하고 살아요.

그리고 음.... 사실 외할머니랑 연세가 비슷한

어머님, 할머님급의 '큰(어른)팬'분들도 저를 좋아해요!

외할머님께 말씀드리지 않았어요.

질투하실까봐요. 하하

이런 여러분들이 저를 너무 행복하게 해줘요.

 

여러분들이 응원때문에 고민하고 기분 상하고

심지어 싸움하는 것도 자주 봤었는데

사실 다 괜찮아요~

우리 모두 함께하는것 만으로도 충분해요.

마음만 있으면 돼요.

공부해야 되고 일을 해야 되고

저까지 관심해줘야 되고 응원해줘야 하니

삼두육비가 있어도 어렵고 힘든 일이에요.

그래서 저는 여러분들이 행복하게

매일 매일을 보냈으면 더욱 좋겠어요.

여러분들이 한가할 때 그 때 저를 생각해주시고

찾아봐주시고 관심가져주시는 것만으로도 충분해요.

여러분들의 사랑은 세상 어느곳에서도

존재하고 저는 그 사랑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에요.

 

만약 길에서 저를 보거나

저한테 인사를 건네고 싶으시다면

언제 어디서든 그렇게 하세요.

두려워하지 말고 알겠어요?

 

하지만 여러분들이 공항에

마중을 나오는 것은 바라지 않아요.

공항에는 사람들이 많아서 저희를 보기 위해

넘어지고 자신이 상처을 입거나 타인에게

(특히 노약자분들이나 어린이를 조심해주세요)

상처를 줄 수도 있기 때문이에요.

또 부모님들도 여러분들을 걱정하실거에요.

 

만약 편지를 저의 손에 전달해 주고 싶으면

회사에 보내주셔도 돼요.

그리고 편지를 관리하는 회사 스텝분들에게

전해달라고 부탁하면 되니까요.

이건 더 좋은 방법이에요.

(무조건 제 손에까지 전달될 수 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자신을 보호하고 타인에게 상처주시맙시다.

 

동시에 여러분들의 축하, 축복, 그리고 모든

생일서포트에 대해서 너무 감사드려요.

보면서 마음속에 따듯함이 가득해졌어요.

여러분들의 축하와 축복이 있으므로

내일은 더 아름다울거라고 믿어요.

과거, 현재, 미래 저의 옆에 있어주시고

또 저와 스쳐지나갔던 인연들 모두 잘 지내고 있나요?

행복하고 기쁜 삶을 살고 있나요?

건강, 기쁨, 행복이 가장 중요해요.

그들을 축복해요.

 

연말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일년의 3분의 2의 시간이 흘렀어요.

여러분들은 지나간 시간에 얻은게 있나요?

저는 저를 보여드릴 수 있는 많은 기회를 얻었고

또 많은 친구들을 사귀게 됐어요.

 

지난해 제가 팬분들의 수고를 느꼈었다면

올해에는 팬 여러분들의 수고를 느꼈을 뿐만

아니라 마음이 맞는 좋은 친구들을 사귀었고

무대 뒤의 스텝분들의 어려움을 이해하게 되었어요.

그들은 지금 제가 하고 있는 일 뒤의

보이지 않는 곳에서의 수고를 느끼게 해주었고

이 일은 정말 저 혼자만의 '투쟁' 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해줬어요.

그들은 진정한 영웅이에요.

 

존경할 수 있는 사람들이에요. 정말 감사드려요.

모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수고해주시는 스텝분들.

사람들은 늘 농담식으로 자녀의 생일은

부모님의 고난일이라고 해요. 맞아요.

그래서 다시 한번 저의 엄마께 감사드려요.

 

3년의 노력을 해왔지만

저는 여전히 저의 가족에게 뭔가를 해드리고 싶어요.

지금은 별장 같은것을 사드릴 수는 없지만

몇년간 또 노력을 하면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엄마, 할아버지, 외할머니를 모시고 산책도 하고

걸으면서 하늘이 주신 현재에 감사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그런 날이 올거에요.

 

저는 금수저를 물고 이 세상에 나온것이 아니에요.

시작점은 남들보다 높을 수가 없어요.

저의 가족배경은 별로 부유하지 않아요.

가족은 저의 일에 대하여 도움을 줄 수 없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저는 가족이 저에 대한 사랑이 있고

관심이 있어요.

 

저는 저만의 꿈이 있고 그 꿈을 품고

(배수진을 치고) 싸워볼거에요.

하늘이 저에게 모든걸 잠시 제쳐두고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늘이 저에게 저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발전가능한 공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늘이 저에게 저를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슈퍼맨이 아니에요. 저는 날 수가 없어요.

하지만 저는 힘들지 않아요. 저는 지치지 않아요.

그리고 저는 두렵지 않아요. 저는 겁내지 않을거에요.

 

저는 울더라도 동정을 바라지 않을거에요.

저는 실패하더라도 뒤로 물러서지 않을거에요.

왜냐하면 이 길은 제가 선택한 것이니까요.

어떻게 가든 가는 과정이 어떻든 모든 것은

제가 짊어지고 고민해야할 문제에요.

무대위에서의 모든것은 여러분들의 것이에요.

무대뒤에서의 모든것은 제가 짊어질게요.

현실은 완벽에 가깝기 힘들어요.

하지만 저는 현실과 맞서고 싶어요.

모든 것에 감사하고 모든 은혜에 감사합니다.

오늘 밤 야경이 참 아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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