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능을 얼마앞두지않은 고3인데 힘들어서 글을써봐요ㅠ..
고등학교1학년때 같은반이었던 무리 10명중에 한 친구가있어요그리고 제가 1학년 중반때 사귀던 남자가있었어요고3 되고 3월까지 사귀다가 제가 차였구요차인이유는 고3되니깐 살찌고 통통해져서 자기이상형(마른거좋아하는)과 머니깐자기관리도 안하게보이고 또 저는 성격이활발해서 그게 싫대요
주변에서 다 어이가없다 잊어라 하는데저는 제 첫사랑이고 정말 너무너무 좋아서 잊는게 쉽지않더라구요...
그래서 8월이될때까지 자존심 그런거 하나도없이 공부도 내팽겨치고 5개월동안 그냥 미친듯이 잡았어요생일날 고기도사주고 편지도 몇달동안써보고집앞도찾아가보고 그냥 제 일상이 온통 전남친 생각뿐이였어요
제가연락할때마다 전남친은 항상그러면 기회줄테니깐 살빼고오란식이였고당장에 학생이니깐 살빼는게 그렇게 쉬운게아니더라구요ㅠ..그렇게 살도 못빼고외적으로 달라지지못하니깐 난 니한테 속았다 상처받았다 식이었어요
정말 여태 제가 잘못한줄알았어요 살빼는약속 못지켜서..사랑하는사람ㅇ 생각하면 뺄수있는건데 하면서.그렇게 5개월동안 기력없이 살아왔네요
그런데 앞에언급한 제 친구랑 전남친이랑 같은반이됐고제가 전남친 못잊어서 힘들어하는거 뻔히 다 알면서둘이서 심하게장난치고 웃고 제친구가 눈치없게전남친한테 저얘기 들먹이면서 놀리고 둘이정말 친해졌고
저는 너무너무 맘에걸려서 사실대로 말했어요.적어도내앞에서는 같이있는모습 보여주지말라고.그런대도 제친구는 자기는절대 전남친한테 관심없으니깐걱정말라하고 제가 말한걸 전남친이 듣고저한테 정말화내더라구요니가뭔데 괜히 재랑 껄끄러워지게 만드냐고꺼지라고 욕까지들었네요 그때부터 의심했었어야했는데.
그리고 저는5개월동안 붙잡고 8월이돼서다른친구한테 제전남친이 제친구한테 고백했었다는걸들었어요 ㅋㅋㅋㅋㅋㅋ
저는 정말 살안뺀 제잘못이 커서 안받아준줄알았고좋아하는여자 있다고도 절대 말안하고 ,그리고 저랑 친한 제친구한테 고백을했다는사실을 속이면서그간 절 못된년으로 몰아간 그놈때문에너무너무 화가나요
정말 제친구마저 밉고요....친구미워하기 싫은데 너무 힘들어요
그러고 저는 정말 전남친 안보겠다는 생각으로 절대 연락ㄹ안했구요그러니깐 연락이오더라구요 몇주전에.
그래서제가 다시 말을했죠왜 그간 속였냐고 5개월동안 호구된 기분을아냐고그런데 자기가 더화내네요자기입장엫서 한번이라도 생각해보라고 왜 제생각만하냐고아직 자기가 한행동을 이해안해줬다고멘탈이 어리다고 말까지들었네요
고3인데 참 신경쓸게 한두가지가 아니네요공부보다 이런 인간관계나 신경을 더두니깐제 자신이 한심하구요...괜히 제친구랑 같이다니는데 제가 피하게되고저렇게 저한테 굴었던 그놈 생각이또 괜히나면정말 제가 너무 미워요
어쩌면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