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허한 마음에 루한톡에서 맴돌고 있지?
오늘 하루 눈물 참느라 힘들었을 허니들 많을 것 같은데
이젠 울어도 돼
우리들 울고 다 떨쳐버리자
11명 모두 아낌없이 사랑했지만
그 중에서도 루한이 심성에 감동한 적이 많아서
더 애정이 깊고 루한톡도 자주 왔었는데
일이 야속하게 됐네..
보이는 게 다가 아니라지만
루한이가 그동안 보여준 것들이 거짓은 아니잖아
항상 최선을 다했고 진심이었다는걸.
이유야 어찌 되었든 가기로 결정한 건 루한 본인이니까
우린 잘 보내주기만 하면 돼
모르는 사람들이 지껄이는 말 신경 쓸 필요도 없어
좋았던 순간들 그대로의 루한이를 기억하면서
10명의 엑소를 응원하고 루한이도 응원하면 되는거야
오늘만 울고 더이상 슬퍼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루한이도 그걸 원할테니까..
우리 마지막으로 루한이가 원하는 대로 해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