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나 루한이 내 최애도 아니였어. 루한이가 앞으로 가는 길을 응원하고 지지한다는 너네가 말하는 한심한 팬중의 한명이야. 늑대와 미녀 초반부터 좋아했고 남들처럼 똑같이 상처받았고 당연히 나도 통수 맞았지. 루한이 엑소를 나간거에 대해서는 사실이니깐 할 말도 없고 쉴드칠 생각도 없어. 하지만 내가 말하고 싶은 말은 루한이가 어제까지 해온 무대 위에서의 모습과 활동가지고 뭐라고 하지마. 루한이 아파서 콘서트에 참여 못한다고 했을 때 걱정했던게 너네야. 나와 같은 입장을 가지라고는 당연히 말 못해. 하지만 나처럼 엑소 10명을 변함없이 응원하고 루한이 앞으로 갈 길을 응원한다는 사람들에게 욕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어. 루한 sns에 가서 비난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어. 차라리 무관심이 나아. 한심한 팬으로만 보이겠지만 어쩌면 이 글을 나중에 보고 이불 킥을 한다고 해도 지금으로써는 후회없어 그러니깐 조금만 마음을 넓게 가져주고 바라봐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