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초등학교때 왕따시킨애를 봤는데 겉으로는 내색안하는데 머리속에서는 이미 오만가지 생각을 하면서 클릭했는데
잘살고 있는거 보니까.
화가 나더라...
얼마전에 개 생일이였나봄..
착한ㅇ아 생일축하해~
하는데 순간 눈물차오르면서 나도 모르게 울어버렸음..
가해자들은 저렇게 잘살구나.
착하지도 않은데 주위에서 착하다고 해주면서까지
나같은 피해자들은 무의식중에 친구들 눈치보고 그러는데 가해자들은 그런거 없이 잘살구나 생각하니까
억울하고 난 도대체 무슨 존재였을까 라는 생각까지 하면서 이미 나 자신을 밑바닥까지 내친 그 기분은 진짜 말로 할 수 없는데...
내가 성격이 안좋은 걸로 왕따 당한것도 아님.
단지 눈매가 더러워서였음..
쳐다봤을 뿐인데 자기들끼리 해석해서 내가 꼬라봤다고
전학간지 이틀만에 왕따였음....
나중에 선생님한테 들키고 나서 개내가 하는 말이 더 웃겼음..
내가 내 친구(반에 꼭 착한애 한명)볼때는 따뜻하게 보고 자기들 볼때는 더럽다는듯 봤다고 그리고 나댄다고
저런 억지도 또 없었음
난 너무 억울한데 이미 선생님은 나에게 미안하다고하고 경찰서에 신고할꺼라는 엄마를 보며 무릎까지 꿇으셨음..
선생님한테 너무 미안하고 또 미안해서 차마 신고까진 못했는데 그게 갑자기 억울 했음
난 무의식적으로 아무도 안쳐다보고 벽이나 허공만 보는데 개내는 그런거 없이 잘 사는게 너무 억울했음
그때도 내가 칼들고 죽을려했을때 너무 억울해서 내가 무슨 죄가 많아서 그런 심정으로 눈에 뵈는게 없었음..
그때도 개내가 막 문두드리면서 열어미친년아이러면서 욕을 밖에서 퍼붓는 상황이었는데 갑자기 문이 열리면서 개내가 들어옴.
다 당황하는데 오로지 한명.
내가 페북타고 갔던애는 당황하지않고 세상다가진 웃음으로 "이제 죽는거야?너죽으면 내가 축하해줄게"라고 말하는데 순간적으로 개죽이고 나도죽을까하며 망설이면서 있는데 선생님이 들이닥치는거 그때 그렇게 끝났는데 아직도 잊을 수 가 없었음..
그 환하게 웃던 모습을 난 아직도 잊지 못하는데 개는 벌써 그런거 따위 잊고 잘살구나.
그게 너무 억울했음
너무 억울해서 다음주 화요일이 시험인데 못하겠음
열심히 공부하다가 잠깐 쉬는게 아니였나봄..
뉴스에서만 나오는게 다가 아니라 지금도 어디서든 일어나는 일인데 이 일이 나였다는게 너무 억울하고 억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