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살 남자입니다.
남고를 나와 여자에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대학교를 들어왔죠.
그리고 대학교 OT를 가고 다녀와서 집에누웠는데 한 여자가 계속 생각이나는 겁니다.
이게 사랑인가 하는 생각도 할 겨를 없이 저는 연락을 시작했습니다.
그 여자는 22살 입니다. 저보다 2살 많죠.
주위에서 한살연상은 몰라도 2살은 좀 힘들거라는 얘기를 많이들었습니다.
그래도 저는 한 눈에 반해 고백을 하기로 마음 먹었죠.
어색한 사이에서 고백을 하면 가능성이 희박할 것 같아서
사람들 다 하는 진부한 촛불 300개와 케익, 꽃, 풍선으로 고백을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300개로 하트를 만들고 가운데에는 케익과 꽃을 나둔뒤
그 여자의 베프인 누나에게 전화를 걸어 제집에 놀러오라는 식으로 유인했습니다.
그 여자는 아무 눈치도못챈체 제 집에왔습니다.
저는 서두에서 말한바와 같이 여자랑 말도 많이안해본 수끼없는놈이였습니다.
용기를 내어 고백을했고 .. 처음에 그여자는 당황해서 바로 받아주지는 않았지만 제가
다시묻자 "그래"라고 짧게 말했고 저는 하늘이 떠나갈듯이 기뻤습니다.
그리고 제 인생 20년만에 첫사랑이 시작되었죠.
오늘이 171일째입니다.
그동안 탈도 많았습니다. 문제는 지금 제가 생각해도 100% 제가 잘못 했습니다.
지금은 아니지만 그 여자는 밝고 쾌활하고 착하고 이쁘기까지합니다.
사람들과 애기도 자주하는 편이고요
근데 남자들과 얘기를 많이하는 것이 저는 늘 신경쓰여서
그러지말라고 좀만 줄여달라고 했습니다.. 근데 그게 너무 지나쳤는지
화를 내던 때도 많았습니다.
제가 왜 신경이 쓰였냐면 그 여자와 제가 다니는 학교 선배와 사겼었고
저와같은 학번인 남자 두명이 학기초에 그 여자에게 관심이있었고 소문에 의하면 좋아했다는
걸 알 게 되서 저는 신경이 쓰여서 말했던겁니다..
근데 제가 잔소리 같이 많이하다보니 그 여자 입장에서는 짜증이 날 만도합니다..
그 여자는 저와 만난후 군대에서 전화오는거 과 선배랑 술먹는거 그렇게 남자 문제가 많은
여자는 아닙니다.. 제가봐도 순수했습니다..
그리고 다른문제는 제가 그녀 집 앞에서 편의점 알바를 하기로 했습니다.
돈은 뒷전이고 그녀 집 앞에서 편의점 알바를 하면 자주 만날 수 있고 같이 붙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입니다. 그런데 편의점 알바를 해보신분은 알겠지만 너무나 지루합니다.
하루는 그녀가 집에있는데 문자도 안하고 오지도 않아서 제가
심하게 짜증을 냈었습니다.(제가 소심합니다..헤어진 이유중에 제일 큰 이유죠)
그리고 요즘은 저도 아무리 집앞이라도 알바하는데 와서 시간을 보내면 힘들꺼라고생각해서
요즘은 와도 집에서 쉬고있으라고 하면서 잘 풀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그녀와 수업을같이 신청하고 같이들으러 학교가는길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녀의 친구(저에게는 여선배죠)를 만나서 셋이 같이가게되었습니다.
강의실에 들어가서 앉았는데 그녀는 자기 친구와 앉아 버렸습니다.
저는 씁슬했죠..아무말없이..
그래서 저는 마지막 수업이고 그녀는 한시간이 더 남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애써 밝게 인사하고 바로 나갔습니다.
근데 그녀는 뛰어와서 왜 벌써가냐는 식으로말해서
저는 좀 서운한걸 다 말했습니다..
그런데 주위 애기를 꺼내면서 제가 어리고 소심하다는 식으로 말했습니다..
근데 제가 어리고 소심한건 맞는 말입니다.. 그래서 더 기분이나빴죠..
그래도 알았다면서 좋게 알바하러갔는데
너는 너무 어리다고 왜 이해못해주냐고 그게 이해할 문제냐면서..
저에게 너무 다그쳤습니다..
저는 미리 말을 했었다면 전혀 서운하지도 않았을 건데.
말도없이 그래서 좀 당황하고 서운했던건데..
제 알바하는곳으로와서 헤어지자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4번정도 그녀가 헤어지자고 말했던 기억이있습니다
제가 싫어서가아니라 힘들다고..이럴빠엔 혼자인게 낫다고..
만나기 힘들다고..
여태까지는 제가 정말 매달렸습니다..
그녀가 화나서 막말을해도 저는 그녀를 잃으면 죽을 것 같아서
정말 매달렸습니다..(사랑은 밀고땅기기라는데 저는 밀기만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정말..제가 미안하고 지쳐서 못 매달릴것 같습니다..
그녀는 남자다운것을 좋아하고 이해심 많은 남자를 원하는데
저는 그녀가 원하는 반도 못 해준거 같습니다..
처음에는 안맞아도 서로 고쳐나가기로 해서
저도 조금씩 고쳐나가고 있는 중이였는데.. 갑작스럽게 헤어짐에
저는 지금..패닉 상태입니다..
조언좀 해주세요...가슴이 아픕니다...그녀를잃어서 ....
이젠 존댓말을 써야하는 선후배관계가 대고 말았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줄만 댓글 써주세요...ㅠㅠㅠ
첫사랑의 슬픔 ... 아시는분은... 위로좀해주세요..
*헤어져도 영원히 그녀를 사랑할 겁니다..마음속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