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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니.. 제게도 이런 날이.

11 |2014.10.13 17:21
조회 122,866 |추천 324

조언과 축하. 모두 감사드립니다.

 

모든 직장인 분들..

 

문을 두드리고 두드렸는데도... 열리지 않는다고 좌절하지 마세요.

 

 

님을 필요로 하는 회사가 분명 있을거라고 생각 합니다.

 

잘난것 없는 저도 운이 맞아 떨어져서 문이 열렸네요

 

감사합니다. 모두 화이팅하세요 고맙습니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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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32 인 남자 입니다.

 

 

나름 전문직종에서 종사하고 있으며.

 

나름 이 업계쪽으로는 평균 이상?? 의 페이를 받고 일하고 있습니다.

 

 

아. 프리랜서는 아니구요. 회사원입니다..

 

 

그런데 저는 앞날이 두려웠습니다.

이 업계 바닥이 좁기도 하고..

 

그냥 깜깜해서.. 이직하려해도. 이 업계 경력말고는

아무것도 없고........ 가진것도 없고...

 

 

다른 직종으로 가려해도.. 전화오는곳이라고는.. 상담업무하는 일들뿐..

 

 

그냥.. 놨습니다.

 

이력서만 올려놓고. 학원도 다니고. 그냥 열심히나 살자..

 

이 마인드로...

 

 

 

그런데 일하고 있는데 우연히. 제게 전화가 왔습니다.

면접 한번 보라고... 이력서 공개로 이직 설정 해놨더니...

 

 

 

멀어요. 거리가.. 그리고 기대도 안했습니다. 페이면에서도.

 

 

그냥.. 긴장감이 떨어졌으니. 긴장도 할겸해서.. 가서 면접봤습니다.

 

 

 

 

이게 말로만 듣던.. 사람마다 누구에게나 온다던 기회.

 

무척 탄탄하고 규모 있는 회사였네요.

 

 

 

면접도 잘보고 이직하기로 결정됬습니다.

 

 

 

그저 지금 다니는 회사에서.

짤리기 전까지 다니려나보다.. 절망에 빠지고 앞이 안보여서

그저 묵묵히 일하고 있던 제게. 미래란거 생각도 못한 제가.

 

 

그저 감사해요.

한 곳에서 묵묵히 오래 일해서 경력 쌓고.

그저 열심히 하다보니. 이런 일이 있네요..

 

스스로 난 참 능력 없다 능력 없다. 정말 앞이 이리도 안보이나.

여기에서 짤리면 당장 갈 곳도 없고.. 이 업종 선택이 정말 후회도 되고..

 

 

이런 생각하며 묵묵히 일하고 살아가던 제가.

 

 

저를 필요로하는 회사가 나타나서.

 

이직을 합니다. 더 좋은 조건으로....

 

 

 

인생. 아무도 모르는거 같습니다.

 

다들 기운내세요..

 

 

 

 

근 몇년전에. 너무 답답해서. 여기에 글남겨서 물어본적이 있어요.

 

다들 아무런 답을 안주시더라구요... 하긴.  지금 생각해도 제가 봐도

 

답 없는 질문이었던거 같습니다.

 

 

미래에 대한 불투명함. 두려움. 인생 선배님들은 그런 생각 들때.

어떻게 하셨나요..

 

 

 

다 복이지만 제 생각에는.. 머릴 굴리고 굴려보고.

이것저것 도전해 보고. 문을 두드려보고 해도.  아무런 답을 얻지 못한다면.

 

현재 자리에서 묵묵히 열심히 하다보면.

저처럼 자연스럽게 필요로 하는 회사가 연락을 줄거라 생각됩니다.

 

제가 잘 풀린 케이스...겠죠.??

 

 

기운내세요.

 

모두 화이팅..

추천수324
반대수10
베플괜찮아요|2014.10.14 08:57
공감과 위로가 많이 되는 글이네요. 묵묵히 이 시간들을 견디고 버텨내다보면 좋은 날이 올거라 믿어요 다들 힘내자요!
베플|2014.10.14 09:44
축하드려요!! 휘둘리지않고 자기 소신껏 하고싶은일을 하겠다느 마음자체가 너무 멋있어요 앞으로 더 잘되시길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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