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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아하는사람있어요,응원좀해주세요!

대촵빠 |2008.09.11 23:54
조회 652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22살 군입대를앞두고있는 남자입니다.

 

저한텐 엄청소중한 여자가있습니다..

처음우린 중학교때에 만났습니다.

 

제가우연히 전학간학교 같은반으로시작한거였죠

학교에서 생활한지 얼마안됬을때 그사람과 얘기는나누고지냈지만

 

그떄는 대수롭지않게생각했죠

그렇지만 전 전학을다시가게됬습니다.

 

그이후로는 남남처럼 연락한통 어떻게사는지도 모르고

몇년이 흘렀죠 제가 20살이넘어 우연히 싸이월드에서 그사람을 발

 

견했습니다.

얼른쪽지를보냈고 다행히 절기억해주었습니다.

 

그런데 미국이라더군요 그때 이후로바로

유학을갔다고.. 그사람은 한국에 일년에 딱한번 여름에만 오곤합니

 

다 올여름 그사람이 한국으로왔습니다.

 

 다시 처음 만났을때 이상하게 그리 어색한기분은들지않더군요..

그날은 얼굴만 보고 들어갔습니다.

 

두번째 만났을때 기분이 참 묘하더군요 뭐랄까..집에데려다줄때 고

 

작 2번만났을뿐인데 그사람이 너무좋았습니다.

앞으로도 더좋아질거같은 그런기분이들었어요

그사람은 사정이 있습니다.

 

아이가있거든요 4살짜리.. 아빠얼굴도 모르고 그사람에게 누나라고

 

불르는 아이가있어요 그래서 집에서 시선이곱지않습니다. 살짝만

 

꼬투리만잡혀도 매일 욕먹고 저한테울면서전화오고. 마음이 너무아

 

픕니다.

그런데 울다가도 자기아이 너무귀엽지않냐고저한텐

솔직히말하고 자랑두하구그런여자입니다.

집에서 몸파는여자취급당한다고 자기편이없다고 저한테 매일하소

 

연하던 그녀였습니다.

그래서 애기보느랴. 집안일하느라 공부하다가 방학이라 왔는데 하

 

는건 매일그런일뿐입니다.

그래서 하루에 외출이 길어야 한시간삼십분입니다.

정말 절실한시간이죠. 그외엔 그사람사는아파트 가서 얼굴보고 그

 

렇게만나왔습니다. 집에서 일이있어 울다가도 저보면 늘 해맑게웃

 

고 머리위로 하트그려주는 그런사람입니다.

전 울면서 전화오는 그사람의 전화를 받고 할수있는게없었습니다..

 

달려가 안아주지도,눈물을닦아주지도못했으니까요

늘 말뿐.. 할수있는건 안심시켜줄수있는 말뿐이었습니다.

"언젠간 군전역후 너옆으로가게되면 그땐 못느껴본행복 내가느낄

 

수있게해주겠다고.."

한두번도 아니고 매일 그럴때마다 같은말만 되풀이했습니다.

그렇게 짧게만나는동안 좋은감정도생겼지만 서로 걸리는게있었죠.

 

그사람은 앞으로 2달후 다시미국으로가야하니까요.

 

서로분명알고있었기에 몇번만난후 우리더이상만나지말자는 말도나

 

왔습니다. 서로 너무 좋아질까봐서요. 근데 사람마음이란게 어쩔수

 

없이 계속만나게됬습니다.

난생처음 여자랑 과감하게 여행도가보고, 놀이동산도가보고, 집에

 

늦게들어가 엄청욕먹고혼나면서 그렇게 절실하게 만났습니다.  전

 

원래 그전에 하루에 12시간씩하는 아르바이트를하고있었습니다.

 

2번째 만남이후 그사람이좋아서. 하루에 그 한시간반이 일정하지가

 

않기때문에 아르바이트도 그만뒀습니다.

부르면바로달려갈수있게요..그동안 짬짬이 모아온돈으로 그짧은시

 

간동안 이것저것 사먹으러다니구그랬습니다.

뭐물론 거의 집앞공원에서 앉아있는시간이많았지만요..^^ 난생처음

 

커플링이란것도 샀습니다.

좋은곳에서 끼워주고싶었지만 그역시 짚앞 공원이었지요 그래도 마

 

냥좋고 행복했습니다.

집에선 어머니 때문에 반지를못하고있다가.

다음날 깜빡하고 못하고 나오는날도있었습니다.

사실 조금섭섭해서 티를 냈던게 너무후회가됩니다.

제가 좀 섭섭해하면 제기분풀어주려고 정말 최선을다한 그사람이었

 

습니다.

또 제가태어난달은 2월달입니다. 생일을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고

 

늘 안챙기던 저에게 생일을 선물해주었습니다.

어느날 저한테 생일선물이라고 선물을 건내더군요..

저한테 또다른생일이생겼습니다. 날짜는 7월 28일입니다. 이쁘지

 

요.. 분명 부모님이 주신 제 생일도 중요하고 소중하지만 저에게 7

 

월28일은 이제 평생잊을수없는 제소중한 생일입니다. 일년에 생일

 

이2번이니 좋네요 하하..

그렇게 점점이제 9월달이 다가오면서 불안해지기시작했습니다.

막 웃고 즐기면서도 맘한구석엔 늘 생각하고있었으니까요.

또하나 난관은 그간모아뒀던 돈도 떨어진것이죠. 돈없으면 사랑도

 

못한다고 누군가 그랬나요..

그때 당시엔 일쉰지꽤됬을 시점이니까요.. 밥이라도 잘먹이고

싶어서 처음엔 비밀로하고 새벽에 일을시작했습니다. 일한다고하면

 

자긴 밥안먹어도 된다고 때쓸까봐요..

잠안자고 그사람 만난적두많구 같이 수영장다녀오고

다녀온날 저녁에 잠못자고 일나가고 그랬습니다. 처음엔.. 잠을못자

 

니까 얼굴이엉망이더군요.

그사람한텐 바닥에서자서 잠을설쳐서 얼굴에 여드름같은게 많이 난

 

다고 거짓말을했습니다

그사람에게 정해진 날짜는 9월1일비행기였는데.

집엔 미국으로간다고하고 저랑 2주더있겠다고.. 비행기표를 변경하

 

려하더군요 그런데 변경하는데 패널티가

꽤들더라구요..45만원이상이.. 그래서전 사장님한테 사정사정해서

 

앞으로 일할거 남은걸 싹가불을해서 그사람한테 최대한보탬이되고

 

싶어서 저랑 더있겠다고하는게 너무이뻐서 그사람 모두갔다줬습니

 

다. 그후 좀안심이됫고 마음은 조금더 차분해졌습니다. 그런데 몇일

 

후 집에서 그사람과 어머니가 싸우고나서 돈얘기가나왔는지. 그돈

 

을 모두 어머니드려버린거였습니다.

과외를하고있는데 절만나느라 어머니돈가져다드리는게 좀뜸해서

 

뭐라고하셨는지..점점 일이어려워져서 저도여기저기빌려봤지만 안

 

되서 거의 포기했었죠..

그사람이 가기이틀전이었나..그사람병원을같이간적이있습니다. 몸

 

이안좋아서요. 전 병원밑에서담배를태우면서 기다리고있었는데 문

 

자가오더군요 바로 벽하나를 두고말입니다. "사랑해요 내사랑 미안

 

해요 두고가서" ..

정말 하늘이 무너져내린다는게 이런느낌인가싶을정도로 가슴이미

 

어졌습니다.

진짜 그때그기분은 말로설명이 힘들정도에요..

정말 벽하나를 두고 서로 얼굴도못보고 그런문자를 주고받는기분..

제가 9월1일날 돈이생길일이있었는데.. 당일이라 포기한상태에 항

 

공사에전화해보니 당일날도 바꿔준다더군요 그래서 희망이을갖고

 

8월말일이됬습니다. 우린 웃으면서 다음날 두시에 공항버스타는곳

 

에서 만나기로 하구 맘편히 제주도여행갈맘에 하트까지붙이면서 문

 

자를보냈습니다.

내일부턴 한시간반이아니라 더같이있을수있다는 기대감에 정말 기

 

분좋게 잠이들었는데 얼마 못자고 깻습니다. 뭔가불안한기분이들어

 

서요.. 아니나 다를까 일어나자마자 핸드폰을 확인했는데 미국에 아

 

파트문제땜에 어쩔수없이 들어가야한다더군요.. 정말 그때의기분이

 

란..

그날원래 버스타는곳앞에서 만나서 짐을저희집에두고 여행을갈예

 

정이었습니다. 그런데 그짐을들고 공항으로 향해야했습니다. 가는

 

데에도 꽤오래걸리더군요 가는데 서로 아무말도할수없었습니다. 말

 

이나오질않더군요 그래도 가는길인데 웃어줘야지 하고 최대한 장난

 

도쳐보려고하고 그런데 역시할수없었습니다. 공항도착해서

짐을 올리고 밥을먹으러 식당엘갔는데 비싸고 맛있더군요 그런데

 

이상하게모래씹는것처럼 넘어가질않았습니다.

분명 맛있는데 맛이없느느낌이었어요 급하게 공항 쇼핑센터에서 커

 

플옷을 사고 사진도찍었습니다.

그리곤 시간이되서  그사람이 들어갔고 전들어갈수없는곳에서

조그만 창같은곳에서 뒷모습만 계속지켜보고있다가

한동안 자리를 못뜨겠더군요.. 그리고 혼자 돌아오는길에 사실조금

 

눈물이나더군요 정신없이그러고있는도중

문자가왔습니다. 비행기 타고나서 잠깐핸드폰을켜서 문자를했는데

 

마지막문자라고 사랑한다고. 미안하다고..

그러고 집에도착후 핸드폰만 만지작거리고 도착예정시간까지 잠을

 

못잤습니다. 혹 전화올까봐..

도착후 한숨자고 전화가 왔습니다. 그런데 피곤했는지 목소리도힘

 

이없어보이고 금방 끈고 다시 자더군요.. 다음날 메신져에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전 너무 보고싶어서 못견디겠어서..

나 유학부터가고 군대는 후로미루겠다고

"나한테 널 지킬수있다는 확신이 들기엔 우리가만난시간이 너무짧

 

아. 그확신이 설때까지만 옆에있게해줘"

그렇게말했습니다

그사람이 저한테 처음으로 실망했다는 투로 말했습니다. 자긴 이도

 

저도아닌건 싫더군요..자기목표는 내가 군전역후 자기한테와줘서..

열심히공부도하고 그래서 자기랑 같은 대학다니는게 자기 목표라

 

고..

네 맞는거같아요. 그게더 속편하고 좋은방향이겠죠 제가 철이없었

 

던거같단 생각이들더군요..그리고 그런말을 저한테해줘서

그게 자기목표라고 말해줘서 고맙단 생각이 너무 들더라구요..

분명지금가서 어중간하게 공부하고 군대를 가게되면 나이도나이일

 

뿐더러.. 대학졸업까지 오랜시간이걸리니까요

너무보고싶어서 말꺼낸거지만 너무후회를했습니다. '차라리 이런말

 

하지말껄..' 정말 남자답게 군전역후 행복하게해주러갈껄..

그날 그사람은 좀 냉담했습니다. 나가봐야겠다고 휙나가버리더군요

 

그날 전 밥은커녕 잠한숨을못잤습니다.

후회되서요.. 다음날 또통화를 하고 메신져에서 대화를 아주잠깐이

 

지만 나눴습니다. 다행이 기분은좋아보이더군요

미국에계시는 친언니와 언니남자친구한테 우리 반지자랑했더니 너

 

무이쁘다고해주셨다군요

이제 반지 안빼구 하고있어도된다고..그러더군요 저도기분이좋았지

 

만 그사람도기분이좋아보였어요 역시 금방나가버렸지만.. 그래도

 

다행이었습니다. 그사람기분이좋아야 전편하거든요

 

이렇게 그사람이 간지 몇일이지났습니다. 글이 너무길었죠.. 그간있

 

었던일들 훨씬많았지만 추리고추린게 저정도에요.

 

비록 짧은날짜와 매일 짧은시간 만났지만 정말 저한텐 너무큰사람

 

입니다.

사실모두 이런글 지겹도록 봐오셔서 읽기귀찮으실지도모릅니다.

사실 다안읽으셔도되구요 전 솔직히 얘기하면 친구가 거의없습니

 

다. 하루에 전부였던 그사람이 이젠 없어져서 그럴수도있고,

 

지금 얘기할사람이없어 더답답한지도모르지요. 아침마다 일어나자

 

마자 오던 굳모닝도 안와서일지도모르구요.

잠들기전에 굳나잇인사하는 문자도안와서일지도모르구요.

대충 만적으면될걸 이렇게 길게쓰는이유는 아무한테도 얘기할수없

 

어서 입니다.

답답한마음에..전 9월 16일 군입대를 앞두고있습니다. 원래는 10월

 

27일 입영예정이었습니다.

헌데 하루라도더 빨리 그사람 옆에가고싶어서..

병무청에전화해 할줄아는거없었지만 특기병으로 조금빨리갈수없냐

 

고 사정사정했습니다.

그사람과 약속한게있거든요

제가 군대에 다녀온후 2년후에도 자길만나서 사랑해줄수있냐고..전

 

물론꼭그럴꺼라고했습니다.

지금도 그마음 변치않구요 또한 제가 늘 말로밖에못해줬었던..

못느꼇었던 행복 느끼게해주겠다는 약속을 지키려고 한발짝 더앞으

 

로 나아갔습니다.

사실이제시작입니다 아직 한참남은 2년후지만.. 왠지모르게 가깝게

 

느껴지는건 왜일까요..

 

 

저역시 아무도만나지말고 기다려달라는이기적인말안했습니다.

그사람이 외로움많이타는성격이라 이왕이면 좋은사람 만나라고 해

 

줬습니다.

자기도 바쁘게살면 2년은금방지나간다더군요..^^ 전 지금기분으로

 

입대하면 군생활내내 그사람만 생각하고보낼텐데.. 그사람이 저와

 

있을때 했었던 나랑은 쉽게만나고쉽게헤어지고 그런사람이 안됬으

 

면좋겠다는 말들과 자기도 우리 미래를 생각하면서 하루를보낸다는

 

그런말들, 꼭다시만나자는 약속들 만 생각하면서말예요..

그래도 여기 적으니 마음이조금은 편해지는군요..그냥 믿는데 ..믿

 

기만하면되는데 뭔가다른 불안한생각들에 그사람이 저한테 했던말

 

들 정말 진심이길 기도하고 또했습니다.

그래서 그사람이보내준문자, 컬러메일 모두 지울수가없습니다.

저한텐 이 핸드폰자체가 그냥 소중하게느껴지거든요. 지금 저흰 떨

 

어져있어서 문자한통, 전화통화도 자주못하는그런상황이되니.. 그

 

때당시 매일같이 주고받던 문자,전화가 얼마나소중했던건지 이제와

 

느낍니다..

그런생각중에 제가노력하면안될것도없단 생각이들더군요 오히려

 

이렇게 얽매여있어봤자 얻어지는것도없고 그냥 믿고 노력하는것뿐

 

내가할수있는게 없다는 생각이 많이듭니다.

생각을 달리하니 마음이 한결편하더군요 그렇지만 사실 요몇일 하

 

루에 3시간이상을 잠들지못했습니다.

방에만들어서면 집에서 혼자지내는게 쓸쓸하다는 절위해 그사람이

 

사와서 붙혀줬던 야광별들과.. 그걸 천장에 붙히려고 폴짝

 

폴짝뛰던 그사람 모습이 너무나생생하게 보여서요..

그래서 눈을감으면 머리위로 해맑게 웃으면서 하트그려주던 그사람

 

모습이 너무이쁘게 생각나기두하구요

마지막으로 그사람과 통화중에 제가문득 이제 밥도잘먹고그러지?

 

기분이어때 ? 라고 물어보자 '그냥 무덤덤해..' 라고 대답하더군요..

 

아주힘없는듯 말예요. 조금 섭섭한게 .. 가슴이뻥뚤린듯했습니다.

 

전 그사람이 옆에없는 지금도 그사람생각으로 하루가 힘겹게흘러가

 

고있었으니까요

전 사실 그사람이 절많이좋아해줬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생각이

 

고 그건 본인만아는거겠지만요. 그사람한테 제가 어떤존재였는지

 

전모릅니다. 그렇지만 저한테는 너무나크고 소중한사람이기에..

전 목소리가 너무듣고싶어도 저때문에 그사람이 우울해하는모습이

 

싫어서 전화번호를 아직도 눌렀다가 지우곤합니다.

전화통화를하면 마음속으론 걱정안시키게 웃으면서 아무일없다는

 

듯이 통화해주고그래야지 다짐하지만 늘 마지막엔 그렇지 못했으니

 

까요 남자답지못하고 구질구질하게말입니다.. 오히려 더 그사람걱

 

정시키구 맘아프게하는것같단생각이 많이들어서요 그래서 지금도

 

전화가안오는걸수도있어요.

저랑 통화하면 그 끝은 아직까진 맘편히 끈지 못하게 말을해버렸거

 

든요 괜히 물어봤던거 또묻고..또묻고.. 그러기도하구요 그래서 그

 

사람도 제전화번호를 누르기가 힘이들지도모릅니다.

이게 잘하는건가 싶기도하고 그냥 맘가는데로 표현하는게 더낫나

 

싶기도하지만 아무래도 제가먼저 전화는 못하겠더군요..입영후 보

 

고싶고 매일 편지쓰고 싶어도.. 그때문에 편지도 잘못할것만 같습니

 

다...

그래서 지금도 전화를 기다립니다. 이것도 앞으로익숙해져야할 '기

 

다림'이니까요.

정말 공부와는 담쌓고 살았고 놀기만 좋아하던저였지만 정말 그사

 

람이 절많이 바꿔놨습니다.

지금심정으론 그사람 목표를이루기위해선 제 영혼이라도 팔수있는

 

그런 기분이드니까요. 그간안했던 공부..정말열심히 해볼겁니다.

교회근처에도 안가던저였지만, 교회를 열심히다니는 그사람따라 한

 

번가봤을뿐이었지만,이젠 저도 절실한 기독교신자가됬네요

하루에도 기도를 몇번씩하니까말예요 오히려 예수님이 기도를 너무

 

자주하니까 귀찮으셔서 안들어주실까 걱정도된답니다 하하..

정말 잘하는거없고 잘난거없는저를 그렇게 좋아해줬던 그사람에게

 

오늘도 감사하면서 맘을단단히 먹어야겠네요

전비록 가진거없어도 그사람좋아해주고 아껴주는걸로는 누구한테

 

도 지지않을 자신이있으니까요.

또 전 정말 사랑받는거보다 그사람 사랑하면서, 또 그로인해 알았던

 

이 슬픔과 아픔에도 행복해하는사람이니까요

 

 

이렇게 긴글을 올리는이유는 위에도 적었다 싶히 그냥.. 답답해서입

 

니다. 쭉써온걸 읽어보면 눈물이좀나기도하고

하지만 그래도 맘은한결가볍네요 지금전 그사람에게 편지를 쓰고있

 

습니다. 제가 사회에서 보내는 마지막 편지가될거같네요.

 

만약우리가 다시만난다면 그땐 옆에있어서 편지같은건 쓸필요가없

 

을지도모르니까요

이글을 보신분, 안읽어보신분 모두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른분들은 한사람씩 나눠서하는 군생활과, 기다림이지만.. 전앞으

 

로 기다림과군생활 모두를 하게됬네요 ..^^

분명 힘들겠지만 이상하게 곧군입대를앞두고있는사람치곤 정말 발

 

걸음도 가볍고 마음이 편합니다.

정말 주위에 정말 소중하고 사랑하는사람이있으면 지켜주세요. 저

 

도 나라부터 지키고 그사람 지키러갈겁니다.

벌써 2년후가기대가됩니다. 서로 잠깐헤어져야할걸 알고있었기에,

 

하지못했던 말이있거든요 꼭 그사람다시보는날 말할겁니다. 이젠

 

정식으로 내사람이 되달라고.. 그흔한 '사귀자'한마디 못했으니까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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