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까지 루한이 마지막 무대였던 베이징콘만 돌려보다가 오늘은 그 바로 전이었던 자카르타껄 봤어루한이 노래부르면서 뛰어다니는 모습 진짜 행복해보이더라. 베이징콘은 사건 터지고나서 보니 문득문득 어두운 표정도 보이고, 힘없는 모습도 보이고, 마지막 멘트땐 애써 웃는 게 다 보이던데.그 몇 주전인 자카르타 때만 해도 그냥 막 행복해보이는 게, 이 아이가 과연 탈퇴를 준비하는 애 맞나 싶고 그러더라고.
몰라... 이제 완전 돌아선 허니들도 있을거고 무조건 좋아하기로 한 허니들도 있겠지.나는 루한이 선택을 지지하진 않아. 근데 그냥 얘가 언제부터 이럴 심산이었고 대체 무슨 생각인건지가 궁금해서 최근 직캠들만 돌려보고 있네. 본다고 답이 나오는 것도 아닌데 말이야 ㅎㅎ
난 지금은 힘드니까 천천히 루한이 놓아주려고 하는데, 이런 영상 속에 있는 루한이는 지금 사람들이 욕하는 것들과 너무 괴리감이 느껴져서 조금 혼란스러워
지금 어디가서 이런말 해봤자 통하지도 않고 욕만 먹으니까 여기에 써봤어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