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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남자친구 어떡해해야할까요..리플좀달아주세요..

가슴아파 |2008.09.12 02:31
조회 813 |추천 0

남자친구랑 헤어진지 6일째 되어가네요 너무 힘들어서 적어봅니다

제가 집착이 워낙 심해서 남자친구가 친구를 만나러가도 무지 싫어했습니다

같이 동거생활을 3년넘게 했고요 항상 매일 같이 집에 있는데, 친구들에게 매일시도때도없이 연락오고 당구장가고 피시방가고 저는 생각도 하지도않고, 혼자 잘 놀고 댕깁니다.

저랑 오래사겨서 그런거라 생각하기도 했구요..

그치만 그런것도 너무 제겐 힘이 들더라구요 저는 매일 같이 붙어있고 싶은데.. 내옆에만 있길 바라는데...저없이도 잘살남자구나..이런생각이 들죠..

그러다가 어느날 남자친구가 친구랑 음성대화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옆에 가만히 있었지요. 남자친구의 친구랑 잼있게 대화를하다가.. 남자친구의 친구집에 그여자가 같이 있었어요. 그런데 옛날학교여자친구가 반갑게 말을거는거에요. 남자친구는 거기다 대꾸를 해대는거에요. 옛날에도 옛날학교 여자친구땜에 싸우고 다투고 그런게 많았거든요. 그래서 저는 너무 화가나서 얘기를 왜하냐고 막 화를냈더니 남자친구는 뭐친군데 어떠냐고 막 그러는거에요 정색을하면서..화가너무 나는나머지 저는 그럼 헤어지자고 말해버렸어요. 남자친구는 아무말도 않더라구요 그냥 정색한얼굴로 쳐다보더라구요. 저는 너무 서운했고 너무 화가났어요. 옛날부터 헤어질려고 했어도 막상 또 헤어지면 후회할께 뻔해서 참았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홧김에 폭팔해버린거죠. 그러고 제짐을 다쌌지요 그런데 절 말리지도 않더라구요 친구한테 전화가오더니 당구장을 간다느니 그러더라구요. 저는 짐을싸고 남자친구는 친구랑 나가버리더라구요. 아빠한테 전화해서 짐을 차에다싣고 집에갔지요. 정말 저는 잘 견뎌낼수있을꺼란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데 담날 너무 너무 현실감이 느껴지더라구요. 헤어졌다는게...

오늘까지 헤어진지 6일째인데.. 헤어지자고 통보하고 담날부터 저는 전화를하면서 매달렸어요. 집까지 찾아가도 보고.. 항상 친구랑 있더라구요 매일.. 찾아갔을땐 저를 막 대하더라구요. 이미 헤어졌는데 왜그러냐고 싫다고.. 막떠밀더라구요 집에얼른가라구.. 제가 매일 전화하고 그러니깐 남자친구는 있다전화할께 이말만하고 연락두 안하구 또제가 전화해서 막매달리면 있다가 전화할께 이러고 지금은 연락두절상태입니다.. 정말 이남자없으면 전 살아가기가 너무 막막하고 힘이듭니다. 제가 여태껏 집착하고 관섭하고 그랬던거 잘못한거 압니다.. 지쳤을꺼란것두 알구요.. 주위에서도잡지말라는데 어떡해야할까요.. 내일 아침에 찾아가볼라고 하는데.. 어떡해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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