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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다이어트 종료 썰 의지불끈!!

퉁퉁잉 |2014.10.17 23:13
조회 348 |추천 1
음슴체로 가겠음

수능 27이냐 27일남은 고3임ㅋㅋㅋ
독서실에서쓰는중


어렸을때부터 워낙 집이 먹는걸 좋아하고
살짝 미식가라서 주말이든언제든 시간날때마다
맛집투어하는집임
초등학교4학년때까지맨날 피뽑음ㅋㅋㅋㅋ
학교에서비만인애들 불러서나눠주는거있음
알사람들은알꺼임
무튼 그러다가 아빠가 나 데리고 산을다니기 시작함
그래서 6학년때 147.53 이엇나 과체중?
기억안난다 근데 이때부터가...
6학년때 아빠의 사업실패로 이사를 가게됨
그래서 운동도 안가고 근데 이사를 간곳이 진심
먹을꺼 천지인거임 용돈받으면 맨날 가서 사먹음
그냥 미친듯이
그렇게 중학교 2학년때 몸무게 158.80
하.... 얼굴에 볼살이많고 단발이고 그래서
귀염상이라해야되나 사람들이 다 귀엽다귀엽다
해주니까 걍먹음
그리고 은근히 따돌리는 거 되게많이 당할때마다
더쳐머금 일부러 더귀엽게보이려고(병신이었던듯)
그러다 중3이 됬을때 몸무게가 161.100키로를 육박함
근데 중3됬을때 완벽한 왕따를 당하고
진짜 악질인 남자애를 만난거...
그남자애는 진짜 사람이 놀릴정도를 지나친 애였음
개는 난 어떻게하면 애한테 복수를할까 고민을
하고또고민을했지만 게속쳐먹음
그러다 고등학교 올라올때 우리중학교애들이 제일 안가는곳으로 감 진짜 버스타고 40분은 달리는??
근데 거기서도 당연히 나같은돼지를
좋아할리없었음
근데 친구들은 생겼음 이쁘고날씬한애들이었음
나랑왜놀아주나싶을정도로
근데 수업끝나고 보충시간기다리는타임에 그애들
중에서도 제일친한여자애가 폰을 놨두고간거임
(개네들은 야자안함)
근데 문자가온거임 봣는데
"ㅇㅇ아 (나)한테 말하지말고 버정으로내려와
노래방가자 개한테 꼭말하지마ㅠㅠ 쪽팔려ㅠㅠ
개 눈치까고 올꺼같으면 걍 몰래뛰어나왕"


근데 더 비참한건 내가 이걸보고 뭐라고 말을
못하겠는거임 너네어떻게나한테이래
이러면 나를 내칠까봐. 나 또 왕따당할까봐

그이후로 다이어트 시작함

아침은 든든히먹되 고칼로리정돈아니고 그냥가정식
점심은 반찬애들보고 다가져가라하고
밥 두숟가락먹능데
제일중요한건 젓가락으로네번나눠서먹능데
밥한번먹을때마다물을진짜엄청많이먹는거임
밥이랑물이랑같이먹으면 살찐다하능데
난그시간에밥먹는거보단훨씬낫다고생각함
그렇게먹으면신기하게배불러짐!!!!


저녁은안먹고 5~6시사이에간식섭취함
계란삶은거한개라던가 사과한개 이정도

그리고운동은 기본적으로 유산소1시간은 매일함
추가적으로는 복잡해서...
그리고 자기전에 항상
박봄다리30개씩 하늘자전거(웹툰2개다. 볼 때까지+다이어트자극하는영상2~3개) 강하나하체스트레칭 L자다리20분

이렇게해서
고2 162.108 → 지금고3 164.65

정말 아직멀었지만 나에겐 엄청난 결과를 안겨줌
왜귀엽다는소리들을려고 더쳐먹었는지...지금이더귀엽단소리듣는데
사실아직멀었음 날모르는 사람들에겐 아직난65kg의 뚱뚱한여자니까 요즘 정시 준비하느라 좀 막먹고 운동도 하나도안해서 어제 재보니까 68kg이더라.
좀 무서웠는데 일단 정시끝날때까진 몸무게안재려고
진짜 뚱뚱하다고 버스에서 할머니들한테 혼난적도있고
삼각김밥사다가 편의점아저씨가 완전웃으면서놀린적도있고 버정에서 아저씨가 진짜심하게
뭐라하면서그다리로
걸어다니냐고한적도있고
장난아니었음 근데 난 일단 뺏으니까
그때만큼의 눈초리와말은 듣지 않으니까

진짜..뚱뚱하면 서럽다..
진짜진짜 바지입으면허벅지안쪽헤져서 구멍나서버린옷도되게많고 어휴 한도끝도없다

내가지금이런말할처지가아닐수도있지만
나한텐 정말 엄청나게 힘들었던 기간이었거든

고3끝나고 대학교신입생환영회가 보통 2월26일?
이라고하더라고 그때까지 50kg 되는게 목표다!!!
2차다이어트완료해서 최종사진이랑후기로 돌아올께
힘내자 전국의 다이어트녀들아!!

(내가다이어트하면서 자극받은말)
<지금 난 163.49 세상이 달라진다는건 말야 정말 상상할수없을정도로 행복한 일이야.
내가 살을 하나 뺏을 뿐인데 그거 하나만으로 세상이 변해. 억울해 왜 좀더 빨리 안빼서 이렇게 행복한걸 모르고 살았을까. 내가만약 살안빼서 맨날이런것만보고 부러워하면서 살았으면 얼마나 비참했을까. 살빼 살찌면 서럽>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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