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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버리고 저한테 오겠다는 막장녀..어쩔까요?

zmgma.. |2008.09.12 07:32
조회 3,514 |추천 0

남녀관계가 몬지..참,,

 

작년에 다른과 교양을 듣다가 제가 첫눈에 반한 여자가 있엇어요.

 

기럭지도 쭉쭉 뻗은게 다리도 이쁘고 옷도 얼매나 패셔너블 하게 입는지..첫눈에 확

 

들어오는 스탈.

 

고민고민 때리다가 어떻게 친해질 방법이 암만 봐도 안 보이길래 2학기 종강 직전에

 

미친척하고 고백을 햇엇죠 그때 당시로썬 그 겨울이 다 지나가도록 못 보고선 도저히 못 살거

 

 같앗기 땜에. 전날밤 어떤표정으로 어떤말을 해야할까 아주 밤잠을 설치면서 긴장을햇는데

 

그 여자는 지 친구랑 같이 절 내려다보듯 나 남자친구 잇는데요 <--- 저 말 한마디로 상황을 종

 

료시키더군요...ㅎㅎ... 그래서 그냥 친구들하고 술안주 거리로 흘려보냇습니다. 그땐 나름 힘들

 

고 왠지 모르게 그 여자가 원망스러웟는데.

 

그리고 바로 어제. 종강전날

 

그 여자랑 더 이상 수업을 같이 듣지는 않는데 과 건물이 같은곳이라서 자주 마주치죠.

 

3월부터 계속 그러다가 참 기분이 막말로 뭐 같았는데 어제 자판기 커피를 혼자 마시고 있는데

 

그 여자가 친구랑 같이 오더니-- 뭐 하시냐는둥 친한척을 하는겁니다 오랜만이라면서.

 

개강하고 몇번이나 봣는데..;; 암튼 당황스러웟죠,. 그래서 뭐 그냥저냥 잘 지냇다 그러고 전 불

 

편해서 자리를 피하려고 하는데 그 여자가 한번 더 부르더니 자기번호 알려주겟다고 이따 물어

 

보고싶은거 있는데 갠적으로 전화하겟답니다. 이게 왠일,,,,암 생각없이 알려줫습니다

 

그리고 저녁에 집에 들어가기전에 연락와서 통화를 햇는데 거두절미 쓸대없는 소리 다 뺴고 한

 

마디로 압축하자면 자기는 지금 남친없는데 나랑 잘해보고 싶다..그때 쌀쌀했떤거 미안하다..

 

거기에 대한 제 대답은 NO 엿구요. 머랄까 왠지 모르게 그 여자가 조금 괘씸한거같아서요..

 

한참 남자친구랑 놀다가 이제 외로웟나봅니다. ,, 저는 솔직히 아직도 그 여자가 좋습니다

 

제 이상형이라서요..성격은 ...솔직히 점점 별로지만요. 제가 거절을 한게 잘한걸까요

 

전 아직도 그 여자에게 호감은 잇는데요..전에 제가 얘한테 존심이 많이 상해서 그런지..

 

지금 냉큼 받아주기도 좀 애매하고..아 이러다가 결국 받아줄꺼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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