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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게 전화기를 들고 말았어 나야 참 오랜만이야

 

너무 힘이들어서 잡기도 미안해서 너를 보낸게 후회돼서 한숨만 쉬는걸

 

케익  ◀ 처음오신분은 케이크를 누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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