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pann.nate.com/b321002687
걍 옛날에 톡에 올라왔던 글들 쭉 보고 있다가 이게 보여서저때부터 혹시 회사가 휘청거렸던건가, 지금 애들 막 굴리는것도 그런 이유인가생각해보면 소나무도 예전에 멤버 하나씩 공개한다고 그러다가 갑자기 소식 뚝 끊겼고최근에 다시 소식 나오기 시작한거 아니었나?그냥 요즘 티에스 좀 이상해. 피드백 안했던건 예전부터 그랬으니까 그건 얘네 고질병이니 까여야 마땅한데걍 애들도 요즘 힘들어보이고 티에스도 멀쩡해보이지 않고이 시점에 걸그룹을 낸다니 무리수 아닌가 싶음... 그냥 막 도박하는걸로 보인다 이제
확대해석해서 미안해. 근데 맘속에 불안한걸 여기 말곤 털어놓을 곳이 없어서ㅜㅜ정말 팬베이스 하나 필요하다 우리그냥 예전처럼 컴백 안하는 정도면 그냥 느긋하게 공부하다 오고 할텐데애들이 힘들어 보이니까 손에 잡히질 않네 공부도컴백 천천히 해도 되니까 그냥 잘 살고 있다고 괜찮다고 생존신고라도 좀 해줬음 좋겠는데...
걍 밥들한텐 항상 미안한 마음뿐이야언어장벽에 인종차별뿐인 나라에 연고지도 없이 뛰어들어서 유학생활 시작한지 3년인가 2년째 되던 해인가그때쯤 케이팝 뮤직비디오 틀어주는 채널에서 비에이피를 처음 봤고그냥 퍼포먼스가 강렬해서 궁금증이 생겨 찾아봤다가 비에이피의 음악, 인간성, 자신의 일에 대한 열정같은거에 매료되어서 여기까지 왔네. 난생 처음으로 아이돌 팬질을 해봤어.내 롤모델이고 조금 과장하자면 내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가장 크게 영감을 준 그룹인데요즘들어 어두운 애들 표정이 맘에 걸리고 안타깝다.받은건 많은데 해준건 스트리밍, 앨범구입, 투표 이런것뿐이라 항상 미안한 마음뿐이야.
그냥 천일이라니까 좀 감성적이 되어서 주절주절 해봤어.여기까지 함께 달려온 베이비들 모두 고생 많았고 앞으로도 더 고생하자 우리 :)세상에서 제일 멋진 팬덤 화이팅ㅎㅎ
아나 근데 써놓고보니 겁나 오글거릴 것 같네ㅋㅋㅋㅋ 아무래도 내일쯤 되면 쪽팔려서 지울 것 같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