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추측성 글들 제외하고 사실만 추려봤을때,
잡혀있던 스케쥴 취소(급작스럽게)멤버에게 가장 필요한 도구 문제를 해결의지 없음(인이어)그 어떤 기획사에서도 하지않던 기념일(천일) 존재 모르쇠
이게 다들 아는 사실이지.
보통 스케쥴이 취소된다는건 기획사가 연예인을 길들일때 한다고 하더라.내가 니네 밥줄을 쥐고 있다 이런거지.거기다 팬이 아닌 대중의 입장에선 하루아침에 나온다더니 안나와봐, 팬들처럼 기획사를 욕할까? 책임감 운운하며 누굴 욕할까.
대현이 인이어 문제.요즘 행사를 보통 뛰었냐고. 근데 그때마다 인이어때문에 말이 나왔지.타 팬들도 걔 원래 노래 엄청 잘하는애였는데 오늘은 무슨 문제가 있었나봐 하더라.잘하는건 여전한데 음 좀 다른데?그럼 또 누굴 욕할까. 팬들은 인이어때문인걸 알지만 대중들은 아니지. 연습을 안했거나 뭐 그렇다고 생각해.
마지막으로 기념일? 난 모르는일이다?아무리 막나가는 기획사도 백일도 아니고 천일을 챙기지 않는다고?기획사에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그중에 한명도 챙기지 않아, 말이 돼?그건 진짜 잊어버려서 아! 어제 천일이었지! 가 아니라 아는데 일부러 안한거.우린 니네한테 그만큼 목매고 있지않다 뭐 그런 쓰잘데기없는 자존심이지.니네가 우리말 듣지않아도 우린 아쉬운게 없어 그니까 알아서 말들어. 라고.
보통 이런건 후달리는 쪽에서 하는 저급한 수야.사실 기획사입장에선 엄청 아쉽지. 겁내 아쉬워, 드럽게 아쉬울거라고.굿즈며 콘서트며 실질적으로 돈 벌어다 주는 애들이 누군지 우리보다 더 뼈져리게 알텐데.벌벌 기면 애들 기어오를거다 뭐 이런 그지같은 생각으로 지금 주종관계 형성중이 아닌가 싶다.생각을 잘못해도 한참 잘못하고 있어.
이제까지 봐온 이 기획사는 고단수가 절대 아니야. 머리가 좋으면 데뷔 천일이나 된 애들이 심지어 외국에서 돈도 많이 벌어오는데 국내 인지도를 이따위로 만들어놨겠냐고.속으론 진짜 나간다면 어쩌지 벌벌 하면서 괜히 별거 아닌척 우리가 아쉽냐 니네가 아쉽지 하며 허세 부리는게 아닌가 한다, 난.
1. 멤버중 누가 매우 지쳤음을 리더가 감지함2. 기획사에 어필3. 스타캐스트 보복4. 멤버 본인이 힘들다고 기획사에 어필5. 인이어 보복6. 힘든애한테 그러는거 아니라며 맏형 기획사에 어필7. 트윗 보복(1타2피였지)8. 이제 누가 무슨일 저지르는지 감시함.
이런저런거 다 가설이고 추측이고 그렇지만,중요한건 난 그 소나무인지 뭔지가 진짜 나무라면 확 불사질러버리고 싶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