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틀린건지..
또 이런경험이 있으셨던 분이 있다면, 또 해결하신분이 있다면 답글 좀 달아주세요ㅠㅠ
안녕하세요-
저는 요즘 개를 자꾸 풀어놓는 옆집아주머니 때문에 고민중인 20대 여자입니다!
제가 사는 곳은 전원주택이 몇 채씩 모여사는 동네입니다. 저희 집 옆에도 세 채의 집이 나란히 있습는데요, 거의 모든 집이 강아지를 최소 한마리씩은 키우고 있습니다
문제는 세 집 중에 한 집에 사시는 아주머니 입니다ㅠㅠ
그 집이 큰 진돗개를 두마리 키우고 있는데, 자꾸 진돗개들이 산책을 해야한다며 그 큰 아이들을 그냥 풀어놓는다는거에요..
그러면 그 아이들이 동네를 휘집고 다닐 뿐 아니라! 저희 집 마당에도 꼭 한번씩 들려 저희 어머니가 심어논 밭이며, 꽃이며, 다 휘집고 아주 큰 응..아의 흔적도 남기고 갑니다..
무엇보다도.. 밖에 나와있다가 그 큰놈들과 마주치면 무섭습니다..
저희집두 진돗개 두마리, 애기때부터 쭉 키워본 경험이 있지만.. 저희 개들이라 안무서웠지, 남의 집 큰 개들 보면 무섭잖아요ㅠㅠ
아무리 착한애들이라 해두. 마주치면 웡웡 하고 짖으면 무서워요ㅠㅠ
실제로 저희엄마한텐 짖으면서 달겨들었던 경험도 있구여.. 다행히 옆에 주인이 있어서 막았지만여..
그 이후로 저희 엄마는 더 무서워하십니다ㅜㅜ
걔네들로 인해 은근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몇번이나 좋게 말씀을 드렸지만,
자기 개들이 답답해한다며.. 산책을 해야 한다며.. 매번 변명아닌 변명을 늘어놓으시구, 그러고 또 풀어놓으십니다..
심지어 얼마전엔 그 아이들이 다른집 애완견을 물어서 30만원의 수술비가 나왔었는데, 알면서도 그냥 모른체 하시더군요!!!
저희집일은 아니지만, 제가 다 화가났던..
저희집두 얼마전에 2개월된 애기 허스키를 데려왔어요, 대형견이라 그런지 한 달이 지났을 뿐인데
쑥쑥 크더라구요!ㅎㅎ
아직 애기라 집에서 키우고 있지만 여기서 더 커버리면 곧 밖에서 묶어놓고 키워야 할 거 같은데.. 옆집 개들이 와서 물까봐 걱정돼서 잠깐도 못내놓고 있어요ㅠ^ㅠ
어제 마지막경고라는 식으로 저희 어머니가 다시 한번 말씀드렸는데, 역시 돌아오는 아주머니 반응은 똑같더라구요.. 알겠다는 대답은 안하시구, 그저 변명 아니면 말돌리기 식..
솔직히 개들 잘못은 아니잖아요ㅠㅠ
관리못하는 주인의 잘못이죠!!!!!!
아이들 산책, 중요하죠! 중요합니다! 특히 큰 애들이 갇혀만 있으면 얼마나 답답하겠어요
그치만, 정 산책을 시키셔야겠다면 끈을 묶고 같이 나갔다 와야하는거 아닌가요?
저도 예전에 진돗개들 산책시킬 때 꼭 끈 묶어서, 한 사람이 하나씩 맡아 사람없는 저희 집 뒷산으로 다녀왔었거든요,
저두 강아지들 무척 예뻐하구, 최대한 이해하고싶만 이건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아.. 정말 고민이에요!!!!
이런 경험이 있었다거나, 좋은 해결책이 있다 하시는분들 답변 좀 달아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