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ㅋㅋㅋ
글쓴이는 판 눈팅만 하다가 오늘 판을 처음써봄
혹시나 잘못한게 있다면 지적바래요 ㅠ.ㅠ..
다름아니고 남자친구와의 일화를 풀어보려합니닿ㅎㅎ 글쓴이만 설레는건지.. 모바일이므로 오타 양해부탁드려요!
1. 나 고백 받았어
남친이 강의 끝나고 같이 밥먹으러 음식점에 갔는데 의자에 앉다니 음식주문한 뒤부터 아무말없이 피식피식 웃기만하는거임..
●△●?
원래 이런얘가아닌데.. 떠들어야 정상인데.. 난 진심으로 얘가 어디아픈가 해서 남친 이마 위에 손을 얹음, 손을 올리자마자 내 손을 탁 잡아서 탁자위에 올려놓고 깍지를 끼더니 대뜸 하는말이
' 나 고백받았어. '
아 그랬어?
' 응, 나 고백받았어~ '
그래
내가 일부로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며ㅋㅋ 시큰둥하게 그랬구나~ 이런식으로 대답하니까 여유있는눈에서 초조한 눈빛으로 바뀌면서 깍지낀 손을 흔들기시작함
' 고백받았다고.. 고백받았다니까? '
그래서 그 고백 받았어?
' 아니 '
그럼 됐어~
이러니까 할 말이 없었나봄ㅋㅋㅋㅋ 한참동안 아무말이 없길래 처다보니까 입술을 삐죽 내밀면서 팔짱을끼고 날 바라보다 자기 폰을 들고 폭풍 타자질을 함 그리고 곧 나에게 카톡이옴
' 나 이제 말 안할거야 흥'
...ㅋ?
어이구ㅋㅋㅋㅋㅋㅋㅋ
난 얘가 5초만 말을 안해도 입에 가시가 돋는다는걸 알기에ㅋㅋㅋ 고개를 끄덕거렸음 어디한번 해보라는식으로ㅋㅋㅋ
작심 10분.. 음식먹는도중에 말을함으로써 남친의 삐짐작전은 통하지않음ㅋㅋㅋ
아 얘가 진심 낮져밤인데 밤에 있었던 일화지금 적고싶어도 손이 아프다ㅠㅠ.. 반응좋으면 밤에있었단 일화들고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