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부터 음슴체로 하겠음. **
나는 25살 사회생활 6년차인 여자임.
고딩때 수능까지 봤지만 가정형편 상 바로 취업했음.
(( 취업도 엄마가 형편이 어려우니 취업하는게 어떻겠냐 해서 했음.))
취업했더니 월급통장은 너는 손도 대지말라며 뺏어감.
한번은 월급 받은거 내가 따로 하겠다고 돈 뺐더니 완전 집 난리났음.
물건 던지고 돈 갔다 놓은거 던지고 뭐라 했음.
그때 당시 내 월급?
60만원 이었음. (( 고딩이라며 월.급.이 60만원. ))
그렇게 해서 6년 후 내 월급 세금 때고 160 정도 됨.
고.작. 100 올랐음. 6.년 일했는데 !!!
내가 하는 일은.
콜센터는 아니지만 전화를 받고 프로그램 수정하는 일을 함.
그렇다 보니 전화 스트레스 쌓이고
내가 하지도 않은 일 때문에 욕 먹고
고객이니까 욕도 못함.
지금 현재는 주임이란 직급도 달았음.
(( 물론 주임이란 직급 얻기 위해서 5번 정도의 심사에서 떨어짐. 이유는 나이 어리다는 이유.))
본 내용으로 와서.
어쨋든 6년동안 다니면서 너무 스트레스 받고 내 마음, 내 몸 너무 지쳐서
우리 엄마한테 좀 쉬겠다고 회사 그만 두겠다고 말 한적이 많았음.
그때마다 우리 엄마 대답.
" 조금만 버텨라."
" 동생 군대 제대 할 때까지만 버터랴. 그러면 너 원하는거 다 해줄게"
라며 말씀하심.
하지만. 내 스트레스와 내 정신 모든게 지쳐서 회사에 10월까지 일 하겠다고 말 해서 사표 냈음.
그러고 어제 엄마한테 말 했음.
"나 회사 그만 뒀어"
이랬더니 우리 엄마 말과 행동 그리고 표정까지 변하심.
내가 너무 화나서 엄마와 대화 좀 하자 했음.
나 : 대체 뭐가 문제야?
엄마 : 뭘? 내가 ?
나 : 내가 그만 둔다고 말한 다음부터 엄마 지금 표정도 말도 그렇잖아.
엄마 : 내가 뭘 어쨌다고?
나 : 아니 왜 화를 내냐고
엄마 : 내가 언제 화를 내 너 잘 했어 너 그만 둔거 잘했다고
나 : 지금 그렇게 말씀하시는게 잘못 됐잖아. 차분하게 왜 그런거니 무슨 일 있니 냐고 말을 해주면 덜 좋아?
엄마 : 내가 너한테 뭐라 했어? 너 잘했다고 ~ 너 그만둔거 나한테 한마디 상의없이 통보하고 .
나 : 내가 그만두는거 몇 달전부터 얘기했지? 그만 둔다고. 나 공부하고 싶다고.
엄마 : 내가 너 그만 두는거 말렸어? 됐어 얘기 그만해 하지마
나 : 아 나 참. 왜 그러시냐고. 내가 그만 둔 이유에 대해서 엄마가 한번이라도 걱정이나 아니면 차분하게 얘기 해줬냐고.
엄마 : 내가 너한테 말했지 동생 제대할 때까지만 버텨달라고. 내가 너한테 취업하라고 강요했어?
** 여기서 너무 화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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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은 처음부터 너한테 취업 하지 않았다고.
동생 제대할 때까지만 참아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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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무슨 내가 돈 버는 기계인가?
돈 벌어서 엄마 앞에 따박따박 갖다주고.
내 나이 25. 내가 이제 월급 내가 관리하겠다고 하면 꼴깝 떤다 하는 둥.
까불지 말라 함.
그만 둔다고 했더니
너 요즘 취업이 얼마나 힘든데 그걸 그만두냐 하며 나한테 뭐라 함.
그러면서 자신은 20년동안 더 힘들었는데 견디면서 다녔었다며 오히려 자신의 일을 비교함.
님들도 그러심?
님들 부모님 께서는 어떠신지?
자식이 직장에 그만 둔다 했을 때 반응이 어떠신지?
난 정말이지 우리 엄마인지 모르겠음.
자식이 힘들어서 좀만 쉬겠다는데 그게 그렇게 불만 이심.
공부하고 싶은 거 그냥 포기하겠다고 그냥 평생 후회하겠다고 내년 1월부터 내가 다시 직장 구하겠다 했는데도 불구하고
그냥 짜증난다 말하기 싫다 하며 대화 거부하심.
님들.
직장 그만둔거 내 잘못임?
얘기 좀 듣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