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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친구결혼식에 다녀왔는데 인간관게가 허무해요.

요즘정말 |2014.10.26 04:06
조회 971 |추천 0
친구결혼식에 다녀왔는데 인간관계가 허무하게 느껴져요.친구28살되었고 여잔데, 저희 동기들이 모여서전부 결혼식장에 갔네요(전 남자)
오랜만에 보는 친구들이라 반가운 마음도 있었는데 막상 가보니 예전 그 느낌이 아니었어요.여자아이들은 이제 시집 줄줄이 갈려고 준비중이라는데, 그래서 그런지남자친구들이랑은 말도 잘 안섞고 인사도 대충대충
뭔가 싸한 느낌을 많이 받았네요. 
결국 남자동기들이랑 어울려서 저녁까지 놀았는데참 그래요. 
아무리 결혼하면 끝이라지만, 그래도 사람이 사는건데꼭 자주 못볼수도 있고 할수도 있지만, 만나면 반갑게 인사하고 안부묻고또 기회가 되면 웃으면서 보면 좋을거같은데. 참 현실은 그렇지가 않네요. 
일이년 전 만해도  동기,친구하며 고민이며 이야기며 하던 때가 있었는데그 마저도 전부 이해관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알고 있어요. 동성친구가 결국 남는거고 또 여자친구들은 자기 남자에 올인하니까결혼하면 거의 뭐 끝인거. 그래도 씁쓸한 기분은 가시질 않네요.
덕분에 동성친구의 소중함을 느낀 날이기도 했지만.모르겠어요. 인간관계 전체에 회의가 드는 느낌.  참 함께 있었지만 외로운 하루였네요ㅜ
20대 후반 인간관계, 자기관리 어떻게 해야하눈 걸까요?결국 성공하면 따라온다. 이말만 남는건가요?
우정이니 사랑이니 믿음이니 하는 말들이 야속하게 느껴지는 요즘입니다.(철없는 소린것도 아니까 심한말은 사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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