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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의 XXX(유산균요쿠르트)사건!

화분 |2008.09.12 14:01
조회 1,367 |추천 0

다들 아시겠지만 . XXX (위와 장 간기능을 활성화시키는 음료란건 아시져?)

 

백수였던 전 어느 회사에 취직해 생긴 일입니다.

 

매일 같이 아침 9:30 이면 어김없이 '방가방가' 인사를 하시면서 들어오시는...

 

#국민 요쿠르트 아주머니

 

옆 자리에 늘  매일 같이 유산균 요쿠르트를 놔주시고 매일 같이 드시는 직장 상사를 보며.

 

문득  '  나두 저걸 먹어볼까? 라는 생각에 좀더 강한 요쿠르트를  시켰습니다.

 

맛도 괜찮고 5일 전까지는 속도 괜찮더라구요. 처음에는 이게 머야;; 하면서 의심을시작했져.

 

(아무런.. 반응이 없음.. 좋은 줄 모르겠음-_-'')

 

아무것도 좋아지는게 없더라구요.  그러던 1주일 쯤 되던 때에 아침에 아주머니를 반기고

 

쭈~욱!  들이키고 늘 가던 시간에 화장실을 갔져.. 그 때였어여...

 

갑자기  배가  부글부글 끓어버리는 것이 아닙니까..

 

별거아니겠지 하고  계단에 올라가면서 뽕 하고 방귀를 끼기 시작했죠.

 

그때였습니다.  마지막 타이밍때...... 뽕~하고 그분이 오시는 순간 터저버리는거였어여 .

 

"푹" 하며 나오는 걸 손으로 막기엔너무 늦은상황. 당황하며 오른손엔 폰과. 담배.라이터

 

왼손엔. 열쇠. 오른손잡이라.; 문을 왼손으로 열기엔 역부족이었져...

 

식은 땀을 흘리며. 마음을 가다듬고있는데  제 왼손은 이미 발버둥을 치고 있었어요..

 

문이 열리는 순간 이었죠;;

 

변기 위에 서서 바지를 내려야 하는데.. 왼손엔 담배 오른손엔 핸드폰 둘중에 하난 버려야 했어요...

 

왼손에 있는 담배를 버리고 바지를 내리는 순간이었죠...

 

-_-;;; 하지만 더욱더 문제인건 벨트였어요... 정말 짧은 시간이었지만;; 끊어버리고 싶을 정도로...

 

풀리지 않는 벨트...벨트를 간신히 풀고 바지를 내렸죠... 시원하게 일을 보았답니다..

 

그런데........

 

.....ㅠ_ㅠ

 

##  바지가 허벅지에 끼었답니다.. 차마 다 내려가지 않은 팬티..

 

묻혀 가고 있는 내 팬티를 보며.. 전 힘을 주고있는상태라  움직이면 자칫 바지도 위험한 상태로

 

갈수있었어여...ㅜ_ㅜ 결국 팬티를 희생시킬수밖에 없었던 제 마음..

 

그팬티는 결국 검은 비닐 봉지에 매장 되었습니다.

 

유산균요쿠르트 방심하면 화를 부릅니다.방귀 라 오해말고 화장실 후딱가자!

 

이상 평범한 직장생활을 하는 어느 한 작가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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