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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사귄 전남친 의 직장동료에게 고백받았습니다

ㄱ3 |2014.10.27 03:29
조회 242 |추천 0
뭐부터얘기를해야할지..
일단 헤어진지는 3개월좀 넘었습니다
다들 그렇듯 어느순간 연인으로 느껴지지가않았고
그냥 가족같고 친구같더라구요 결국 서로 합의하에
정말 좋게헤어졌고 헤어지고나서도 오빠동생하며
잘지내고 가끔 연락도 주고받습니다
제가 전남친이랑 사귈때 저희집이랑가까운
전남친의 직장때문에 전남친의 직장동료들과
자주만났는데 오빠랑 유독 친하신분이있었습니다
그분은 제가사는오피스텔주민이셧고
어쩌다보니 저 전남친 동료분 셋이서 자주만나서 놀고
자연스럽게 오빠오빠 하며 그렇게 1년정도 어울렸던거
같습니다 당연히 이때 이성적인감정은 없었구요
그분도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여자친구분도같이만나기도했고요
문제는 지금부턴데 제가 전남친과 헤어지고 나서도
그분이랑 계속 연락을 했습니다 알고지낸게 1년이넘고
저는 그냥아는오빠 라고 생각하고 저녁에 편의점에서
맥주도 마시고 그냥 시시콜콜얘기하며 지냈는데
어제 그분이 공원에서 배드민턴이나 치자고 해서
공원에서 배드민턴을친후 자연스럽게
편의점에서 술을마시며 얘기하는데 갑자기
남자친구 만나고싶은마음이없냐고 하시는겁니다
저는 전남친을말하는줄알고 오빠랑도 그냥잘지낸다
뭘만나고싶냐 미련없다고했는데
그게아니라 애인만들고싶지않냐고 하는겁니다;;
저는 좀 당황해서 지금꼭만나고싶진않은데
또 괜찮은 사람이 나타나면 모르겠다고 하니까
괜찮은 사람여깄는데 하면서 씩웃는데
설레는건 둘째치고 진짜 당황스러운게 너무커서
오빠 나 좋아해요? 물어봤는데 그렇다는겁니다
저만괜찮으면 연인으로 만나고싶다고
솔직히 전남친이 저한테 미련안남은것도 알고
저도 미련없는데 만나도 상관없지않을까 하는마음이큰데
직장동료라고 했지만 둘이 굉장히 친한친구느낌이 더강해서 제가 괜히 만나서 둘사이 어정쩡해질까봐 걱정도되고..
이사람 만나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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