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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가학광산터널 다녀오다

도톨 |2014.10.28 18:06
조회 103 |추천 0

모처럼 쉬는 날이라 광명으로 외출을 했습니다.

가학광산터널 말로만 듣다가 이번에 가봤는데

도심에 이런 광산이 있었다는 사실에 놀라고

규모에 놀라고

일제강점기의 안타까움에 놀라고..

 

어머니로 보이는 분과 함께 왔던 여성분께 시선을 빼앗기고 있는 자신에 또 놀랐네요.

자꾸 시선이 가는데 나이 차도 많이 날 듯 보이고..해서 슬쩍 슬쩍 보기만...-_-

말이나 한 번 걸어볼껄 하는 후회가 드는군요.

꾸미거나 하지 않고 어머님과 셀카 여러번 찍던데 자꾸만 시선이 가더군요.

지금도 자꾸 떠오르는...

제가 사는 지역이 아닌지라 다시 마주 칠 일은 없겠지요.

옷 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데 옷 깃조차 스치지 않았군요.

그래도 화창한 가을 날 보내시기를...

 

요즘 날씨 좋던데 다른 분들도 화창하게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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