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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혼자 미워하려고 발악을 하네요

무념무상 |2014.10.30 00:02
조회 289 |추천 0

서로 좋아했는데

너무 서툴러서

둘다 타이밍을 놓쳐버린게

벌써 1년 전이네

그후 1년 동안 참 많은 일이 있었는데

나는 아직도 1년전 그날을 살고 있는거 같고

너는 오늘을 사는거 같다

 

정말 후회도 많이하고

너를 미워도 해보고

원망도 해보고

보고싶어도 해봤는데

결론은 안잊혀지더라

그런 내가 또 미워서 하루종일 우울하다가

너는 아무 의미없이 나한테 보여준 그 미소하나때문에

금세 기분이 좋아져서

하루를 마감하는게

지난 1년간의 일상이었어

 

너무 자존심도 상하고

이런 내가 너무 미워서

별의 별짓을 다 해봐도

아무것도 변한건 없더라

그냥 나는 또

나도 모르게 너를 찾고 있더라

시작한건 넌데

아직도 나는 끝을 못내고 있어

정말 끝내고 싶다고

매일매일 기도했는데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다

 

니가 스쳐서 이야기한 한마디 한마디가

니가 한 그 작은 행동들이

아직 나한테 큰 상처가 되는거 보면

아직 한참 남은거 같다는 생각이들어

 

아무것도 바라지 않은지 오래야

그냥

내가 빨리 이 상황을 끝내도록

나한테 신경 꺼줘.

 

 

어디다가 말할데도 없고 답답했는데 여기에라도 올려야 제 마음에 여유가 생길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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