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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결혼한 남편이 게이입니다

꼭꼭숨어라 |2014.11.02 20:18
조회 251,347 |추천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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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쓴이입니다

저는 단지 조언을 구하고자 이렇게 글을 썼던것인데

이렇게까지 화근에 오를줄은 몰랐네요...

너무 억울하기도 하고 화가 나기도 하지만

그냥 참고 견디기로 했습니다

저희 애들 시집가면 바로 이혼할 생각이구요...

제가 화가 나는것은 저를 진심으로 사랑해서가 아닌

그저 자신이 게이라는것을 숨기려고 저를 이용한것 때문입니다

어떻게 본인이 게이라는것을 숨기려고

진심으로 좋아하지도 않는 저와 결혼하고 애들까지 낳을수있는건지...

아무일 없었던척 대화를 어떻게 해야될까요...

힘드네요.......

추천수83
반대수165
베플123|2014.11.02 21:27
게이중에서는 그렇게 위장결혼 하는 사람들 있어요. 게이도 자신의 성적취향을 존중받아야하지만 게이라서 헤어지는게 문제가 아니라 여자를 단지 자기가 게이인걸 숨기기 위한 도구처럼 사용했으니까 이건 당연히 이혼감이에요 상대방 돈만 보고 결혼한거랑 뭐가 달라요 감정도 없고 자기 목적만 이루려고 한건데...소송거세요 저라면 게이아빠가 있는게 부끄러운게 아니라 아빠라는 놈이 사랑하지도 않는 여자랑 위장결혼해놓고 뒤에서 남자들이랑 놀아난게 더 부끄러울거같네요 와이프 냅두고 룸다니는거랑 뭐가 달라요 감정도 없이 자기 게이인거 숨기려고 위장결혼을 한거니 더 심한일이죠.
베플근데|2014.11.02 20:31
더이상안살고싶으면 이혼하면되는거 아닌가요? 애들때문에 참고산다는엄마들한테 말하고싶은게, 엄마가행복해야 아이도행복해요.. 100프로 숨기고 완벽한연기력으로 행복한부부 코스프레하지못할바엔, 님인생찾는게 장기적으로 모두에게좋을듯 싶어요.. 근데 모든게이들이 그런건아닐텐데, 님남편같은 게이는 진짜 사회악이네요.. 소름끼쳐요.. 자기를 포장하기위해 아무렇지않게 한여자인생을 짓밟는다는게 ...;;;
베플ㅇㅇ|2014.11.02 21:13
이게 자작이든 아니든.. 동성애자를 옹호하는것도 아니지만 ..이건아닌것같다. 자신의 성정체성이 어쩌건 먼저 고백하고 결혼골인하고 애둘낳고 잘먹고 잘살다가 갑자기 남편이 게이라니까 싫다고? 뭘 잘못한것도 아닌데???...아이들에게 너희 아버지가 게이다 라는걸 굳이 알릴필요도 없고 아이들 생각한다면 나같으면 친구처럼 그냥 지낼것같은데...물론 처음에는 엄청난 충격을 받겠지.. 근데 게이 아빠가 잇는것보다 게이아빠라서 이혼한 상태의 아이들이 더 가여운거 아니냐? 어쩔수 없는 사회통념때문에 남편도 그런 선택을 하고.. 그동안 큰 불만없이 화목하게지내고 아이에게 잘했다면.. 남편이 게이 친구를 만난다고 대놓고 시간을 잡고 초대하지 않는이상.. 지속적으로 대화하고 엄청 울것같지만 .. 나의 성관념때문에 아이들을 그리고 숨겨오면서 맘고생햇을 이사람을 버리진 않을것 걑다. 남편의 성격도 많아 좌지우지 하겟지만서도.. 평소 잘햇다면 ...의 전제 하에서 한 이야기이고.. 그걸로 당신이 손해본건 없을거라 생각하는데...
베플|2014.11.03 00:40
솔직히 글 자체는 자작일 확률이 높다고 생각하는데, 정작 세번째 베댓에 엄청나게 충격받음. 어떻게 저렇게 생각할 수가 있지?
베플팅커벨|2014.11.02 23:20
3번째베플쳐도랏나 결혼이란게뭔데 내가사랑하는사람.나를사랑해주는사람 이 랑 향복하게사는거다. 그런데 나를사랑하지도않는게이랑 살라고? 그정신적피해는? 부부도아니고 게이인거숨겨주는 도구취급되버렷는데 피해보는게없어? 미쳣네진짜 그래너는 나중에 꼭 게이남편이랑 결혼해서 오래오래사세요 미친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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