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A라는 남자친구와 스무살때부터 사겨
지금까지도 잘 사귀고 있습니다.
군대까지도 다 기다려주었고 그렇게 곰신에서
꽃신을 신게되었어요
그런데 사귀면 사귈수록 저의 거짓된 모습이 자꾸만
보입니다..
뭔가 전 남친에게 잘 보이기위해 사소한 거짓말을
내려놓기 시작합니다.
갈수록 저를 당연시하고 연락도 잘 되지도 않는
남자친구가 너무 밉습니다.
전역을 하고 그닥 큰 모습을 바랬던건 아니었으나,
이런모습 또한 바라지도 않았습니다...
남친이 상병이던때에 남자친구의 행동이
너무 실망스러워 한달간 헤어져있던적이 있어요
그때 어떤 남자가 제가 맘에 든다며 다가왔었고,
그때잠깐 그남자와 연락을 주고받고 두번?을
만났었어요.
하는 말들이며 행동이 현 남자친구와는 다르게
깊이 있었고 좋았었어요
그렇게 아 이남자 괜ㅅ찮다 하는 생각은 했었지만
이 남자의 모습 조금만 지금 남친이 가졌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했었죠
물론 지금도요!
그땐 뭔가 군인을 버린것 같은 죄책감?에 난 너와
더이상 연락을 못할것 같다며 그 남자를 정리했었어요
그렇게 자꾸 제게 다신 안그런다며, 고치겠다며 매달리는
군인 남자친구에게 전 다시 돌아갔어요.
그때로 다시 돌아갔다면 전 그남자에게 갔을거예요..
헤어질지 말지를 고민중입니다.
저는 제 매력을 볼줄 아는 남자를 만나고 싶어요
제 가치를 높이보고 존중해줄줄 아는 남자,
함께 있을때 가장 나다워질수 있는 남자를 만나고 싶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현 남친의 진심어림은 좋지만 그와 사귀는 중엔 제가 제가 아닌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