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사는 20대초반 학생입니다.
저에게는 3살많은 오빠가 한명있습니다. 예전에는 잘 몰랐지만 작년부터인가 뭔가 느낌이
일베를 하는거처럼 느껴졌어요. 그 생각이 든 후 부터인가. 오빠가 거리감이 느껴지고 오빠의
말이나 행동들에 예민하게 받아들이게 됩니다.
그이유를 들자면
1. 컴퓨터 하고있는 오빠방에 심심해서 들어가면 일간베스트? 그사이트에 적힌 글들을 보는거를
여러번 봤습니다. (이순간에 오빠는 창을 닫거나 페이지를 다른것으로 옮김)
2. 카톡을 잘 안주고 받는 사이인데 예전 언제쯤에 ^오^ < 이표정을 저에게 보내더라구요
저는 그때 저 이모티콘에 대해 잘 몰라서 "뭐야 이게?" 이렇게 답장을 보내니까 잘보면 코알라 닮았다고 그러더군요. 그게 한참나중에 알고보니 노무현대통령님을 비하하는 거라고..
3.전라도 사람들을 싫어하는 티를 냅니다. 가끔 신문읽거나 뉴스를 보면 다 죽여버려야 한다는둥..
4. 사람이 뭔가 항상 부정적이고 매사에 뒤틀려있다는 느낌? 자기가 최고 잘나가는줄 알고
다른사람들을 항상 무시하고 깔보고 그럽니다.
최근들어서는 주먹쓰는것도 쉽게생각하네요
(최근에 엄마랑 오빠랑 저랑 밥을 먹는데 엄마가 저한테 자꾸 시비거는말투로 말을걸길래
처음에는 웃으면서 그만해요 그만해~ 이랬다가 나중에 숟가락으로 뭐먹는도중에 또 뭐라하시길래 제가 국먹는 도중인가 숟가락을 탕 치면서 1절만 하지~ 이랬습니다. 물론 이부분은 제가 잘못했지만 갑자기 엄마가 숟가락을 빼앗으셔서 식탁위로 던지시면서 욕하시고 저도 화나서 소리지르고 싸우는데 왼쪽에서 오빠가 주먹이 날아왔어요. 정말세게 . 그 이후에 내가 왜맞아야 하냐고 몇번 또 싸우니까 엄마는 니가 그따위로 굴었으니 맞아야 한다 . 그러시길래 저는 시비를그만걸면 되지않냐. 엄마가 먼저 시작했다. 그리고 오빠한테 맞아야할 이유는 없다. 그러니까 엄마는 오빠편을 들더라고요.니 오빤 잘못없다.)
글이 길어졌네요. 제가 글을 쓰게된 자세한 이유는 사실 오늘도 엄마랑 싸우는데 내가 오빠 일베하는거 아냐고 말하니까 모른다고 하셔서 일베라는곳이 어떤지 일베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안좋은 사람이 많은지 알려드렸습니다. 난 오빠가 일베하고 나서 사람이 이상해 졌다고 나중엔 엄마도 때릴거라고 그러니까 증거가 있녜요. 그래서 증거 찾으면? 이러니까 찾아보라고 그러시네요
오빠랑 저랑 싸워도 맨날 오빠편만들기 일수, 남이 시비 걸어서 내가 화낸상황에 내가 얼굴쳐맞고
참다참다 네이트판에 처음 글을 올려봅니다. 뭘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