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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24살, 내 남친은 40살 꽃중년, 도움이되고 싶음..

|2014.11.06 16:51
조회 32,616 |추천 3
나이차이가 16살이나는 커플입니다.원래는 아주 작은회사 사장 직원 관계 였다가 사귄지는 한달이 되었습니다.서로 외모나 돈을 보고 좋아했던 것이 아니고 사실 여느 커플처럼서로 좋아하고 결혼까지 생각했었구요.
그런데 저희집에서 반대가 심해 무산이 되어버렸지만 지금도 만나구있어요.
그런데 문제는 오빠가 경제적으로 많이 어려워지게 됐어요.거래처에서는 망해서 돈을 결제를 안해주고그로 인해 메꿔야할 카드빚과 한달전에 어이없게 유치장에 들어가게 됐었는데벌금까지 지금 엎친데 덮친격이 되버린 거에요. 사실 부도나기 직전상황까지 됐는데저는 가족의 반대로 직장에 나가지 못하고 그나마 있는 직원도 말썽이어서지금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이사람이 완전 경상도 대구 남자라 자존심이 엄청쎄요.그전에 돈을 많이 벌었었는데 지금은 이꼴이라 대구의 경제력있는 부모님에게도 자존심ㄱ때문에 도움도 요청하지 않아요. 한번도움받게 되면 대구로 올라가서 아버지의 간섭이 싫은 거죠.
그러도 경제적인 여유가 됐었을때는 형제들 가족들 많이 도와줬다고 했는데지금 가족들은 이상황에 대해서 전혀 모릅니다.
저도 오빠 부모님이랑 몇번 연락했었고 형제들이랑도 몇번 연락했었어요.너무 힘들어보이는데 자존심때문에 연락하지도 않고뿐만 아니라 부모님이 건강이 편찮으셔서 이소식을 들으면 쓰러지실까봐 더 염려되서 연락하지 못하는 부분도 큽니다.
내가 어떻게 도움이 되주고 싶어서마침 동생 와이프 번호를 제가 알아서 한번도 연락해본적이 없는데 그분한테 살짝 경제적인 도움을 요청을 하는건 좀 오바일까요? 이제까지 가족한테 도움 한번 받은적 없다는데 그건 순전히 이 사람 자존심쎈 성격때문이거든요
지금 어떻게든 도움이 되고 싶은데안그래도 복잡한 상황에서 일을 크게 만들어 버릴까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네요.나이차이가 많이 나서 그런지 제가 도와줄수 있는 범위가 넘었구요,
참 마음이 아프고 답답하네요.
추천수3
반대수52
베플oo|2014.11.07 09:46
진짜..아침부터 똥을 싼다..똥을 싸.ㅋ
베플ㅇㅇ|2014.11.07 16:29
너 김수정이냐?? 남자가 대구사람에 나이도 똑같고 상황이 너무 비슷해서 너인거 같다. 나참... 직원들이 애먹인다고? 거래처에 사기치려했던건 니네 오빠구요, 그리고 너네 불륜이란건 왜 안적었니? 진짜... 불륜이라고 안적은거 말곤 딱 너랑 그 새끼 이야긴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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