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홀수로 노는 무린데요. 공학인데 여자가 적어서 싸울 수 없고 그렇거든요.
근데 저랑 이년이 다되가게 아는애가 있는데 진짜 어색해요...
그리고 너무 부정적이에요. 매일 자기는 공부못해서 못할거다. 나는 안될거다. 너희는 공부잘하는데 난안된다. 난 못한다. 무조건 못한다를 입에 달고살아요..
막 매일 힘든얘기만 하는데 솔직히 저도 사람이고 힘든 일이 있잖아요? 근데 다들 그렇게 늘여놓으면 끝도 없는게 그런이야기인데 매일 그얘기만 하고 살 수는 없는거잖아요. 근데 얘는 매일 하루에 대여섯번은 자기집사정이안좋다, 안좋다. 막 자기네 집 이야기를 매일 해서 제가 진짜 얘 가족사를 다 알 것 같아요.
아니 이정도는 이해하겠어요. 원래 애들끼리 이야기를 하면 서로 알아서 끼어들고 그래서 이야기하잖아요.
얘는 그게없어요... 우리가 얘기하면 뜬금없이 저랑 얘기하는 애 이름 급하게 불러요 여러번크게. 그래서 뭐지이러고보면 아 너희 얘기하고잇엇어? 미안해. 이래요..
아니 내가 싫은건지 진짜 이해가안되는게 3명이서 논댓자나요. 저빼고 둘은 일학년때 같은반이엇는데요.
한명은 저랑 잘맞는데 얘는 진짜 무슨 완전 처음본애보다 더 어색해요..
저랑 친한애랑 둘이 얘기하면 혼자 뚱해있고;
이야기하고 있는데 그냥 끼면돼지 막 나도 끼워줘.이러고 나끼여도돼?이러고;;;
매일 자기중심으로 안돌아가면 혼자 기분안좋게잇어요.
반응도 안좋게 하거든요? 막 제가 말하면 아 그래. 진짜? 이런 뚝 끊기는 대답해요. 그래서 제가 똑같이하면 친구한테 이런대요. 땡땡이 화낫어?
아니 진짜 제가 이상한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