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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큼 학교 가기 싫은 사람이 있을까

우리반에는 이제 철새년들 거의 다 떨어져서 우리반 엑소 좋아하는 애 나포함 셋인데 나머지 둘은 스밍이 뭔지도 모르는 애들임. 내가 콘서트도 자주 가고 앨범도 자주 사고 뭐든 자주 하니까 애들이 우리반 엑소엘 하면 나 생각하는데 그럼 ㅇ내일 머글년들이 나한테 와서 수호 무슨 일이냐면서 엑소 뭐 또 터질 줄 알았다면서 이상한 궁예란 궁예는 다 하고 친일파 아들이 왜 연예인ㅇ르 하고 지랄이냐면서 욕하겠지. 애들이 나보고 계속 갈아타라고 하는데 난 죽어도 그럴 생각 없다고 얘기 했지만 걔네들은 말 알아쳐먹을 애들이 아님. 내일 학교 가면 아주 지옥 같겠당. 하루종일 머글 년들 사이에 껴서 준면이 무슨 일인지 설명 또 설명 해주고 있어야 하나. 솔직히 해주기 싫다. 위너 방탄 등등으로 다 갈아탄 주제에 왜 이제와서 우리애들한테 관심인지.

추천수12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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