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 다리 싫다고 하는 일부 남자들이 있는데 일반적으로 보면 그건 어휘선택이 틀린 거다. 정말로
마른 다리가 싫을 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남자들이 좋아하는 다리는 날씬한 형태기 때문이다. 요
즘 언어가 변질되어서 예쁘게 마른 다리를 육덕지다고 하고 에티오피아 난민처럼 깡마른 다리를
그냥 말랐다고 표현하는 남자들이 많다. 그런데 원래 의미로만 따지면 남자들은 마른 다리, 혹은
날씬한 다리를 좋아하는 게 맞다.
첫번째 사진이 남자들이 생각하는 마른 다리로 너무 말라서 안쓰러운 다리다. 이건 나도 싫다.
두번째 사진이 남자들이 좋아하는 다리다. 이게 육덕진 다린가? 절대 아니다. 사실 이 사진이 마른
다리지만 남자들이 말하는 마른 다리는 윗 사진같은 다리를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남자와 여자간
에 서로 의사소통이 안되는 것이다.
남자들이 제일 성적으로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것이 하체비만 형태의 여자고 얼굴이 아무리 예뻐
도 소용이 없다. 여자가 하체가 날씬하지 않고 굵으면 매력이 급감해서 곤두박질 친다. 남자의 마
음도 차갑게 식어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