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4살연상군인남친만나고있는여자입니다
사귄지133일이지났고 그첫시작부터가군대였습니다
입대하기전고백할까말까수없이망설이다타이밍놓쳐서
못했다던오빠는 첫휴가나올때사귀자고고백을했네요
남들은입대전함께했던좋은기억으로
힘든군생활을버텨낸다하지만
저희는아예시작부터가군대였기에 이렇게하루하루전화로서로의일상을얘기하면서
또휴가를손꼽아기다리면서130일을보냈습니다
이번달에오빠가8박9일로휴가를나왔고오늘이5일째네요
오늘생리가터져서그런지ㅋㅋ..그냥이유도없이밑도끝도없이우울해졌어요ㅜㅠ
아까오빠만낫는데괜히울다가괜찮은척하고집에들어왔어요
오빠도사랑한다고꽉안아주면서너또내일되면
어제운거쪽팔리다고할거지? 이런식으로얘기하고 .
사실우는이유는명확하게모르겠어요ㅋ..오빠가너무좋은데그냥좋은데그래서눈물이나기도하고 미래가답답하고이렇게기다리는게힘들어서눈물이나는거같고
오빠는내가말하는게모두진심인줄아는거같아요ㅋㅋㄱㅋㄱ
뭘바라고얘기한건지모르겠는데
집에돌아와서 일상얘기톡으로하다가
오빠헤어지자..그만할래? 그만할까? 했는데
사귀면서헤어지자말한건처음이었어요 진심도아니였는거같고반응이궁금한것도아니였는데그냥그렇게말하고싶었나봐요 근데한참답이없더니
한참을멍하게있었네..
너무 얼떨떨하고 정신이 없어서 자기가 진심으로 꺼낸 말인지, 그렇다면 난 무슨 말을 해야하는지 하나도 모르겠어
내일일어나서생각할게 미안
이라하네요ㅎ..제가뭘바라고여기에이걸올리는지도모르겠습니다
너무사랑하는데 더힘들어질게무섭네요 조언부탁드립니다..
저는지금무슨마음일까요 이거공감하실수있는분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