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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할때 여자들이 집해오라는건...

ㅇㅅㅇ |2014.11.24 23:49
조회 27,422 |추천 87



너가 아니라 


너네집구석 즉 시애비애미 능력좀 보자 이거야... 얼마나 사는지 


지들도 알거든..절대 결혼적령기 남성은 집구할 능력 안된다는거..


너네 부모 노후자금 가져와라 이거지..


그러면서 결혼하면... 우리만의 삶... 간섭받기 싫어요..


구시대적 발상이에요 어머님은 어머님... 저는저... 남편은 남편..... 각자의 삶을 존중해 주세요..


드립쳐대지...


여자들 남편이 너무 효자에요....너무 효자인것도 피곤한 일이에요 이지랄 하는데...


자기부모 노후자금... 끌어와서 결혼하는놈이 죄책감 안느끼면 그게 사람새끼냐?


+

엊그제 보니깐 판에 "왜 남자들은 결혼만 하면 둘도없는 효자가 되는거냐"는 개소리가 오늘의 톡 쳐먹었던데 위에 쓴 본문에 나왔듯이 뒷바라지 한것도 모자라 집사느라 노후자금, 즉 척추 사골까지 빼먹히는게 요즘 대다수 남자들의 결혼 관례가 되버렸는데 니들같으면 부모님한테 털끝만큼이라도 안 죄송하냐? 하긴 그런걸 의식이라도 하고 있었다면 애초부터 남자한테 집 해오라는 소리는 입에 담지도 않았겠지. 완전히 남도 아니고 자기 남편될 사람 부모도 공경할 줄 모르는 년들이 결혼만 하면 결시판에 올라오는것처럼 시엄마 욕, 시월드 욕은 오질나게 쳐 해대니.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자. 니들이 결혼하는데 드는 모든 비용을 정확히 5:5 혹은 그 근사치라도 했음에도 불구하고 니들이 타령하는 시월드가 펼쳐진다면 그건 그쪽 잘못이 맞다. 근데 니들이 입장바꿔서 아들 새끼 장가보내는 엄마라고 생각해봐. 자기집 귀한 아들 겨우겨우 힘들게 낳고 애지중지 키워서 장가보내려니 별 시덥지 않은 년이 남편 예비 신부라며 한 술 더 떠서 노후자금 혹은 가지고 있던 돈으로 집까지 요구하네? 니들같으면 엄마 입장에서 꼭지 안돌겠냐? 그따구로 불공평하게 구니까 니들이 그렇게 백날 열폭하고 넌더리 치는 '시월드'가 눈에 펼쳐지는거야. 이거 보고 "자기는 안그런다", "나는 반대로 여자인 내쪽에서 집을 해왔다" 하며 억울해 하는 여자들도 있겠지. 근데 이미 수년동안 질리도록 미디어에 나왔던 틍계들을 보면 8:2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게다가 저게 평균치야 평균치. 진심으로 궁금하다. 평소에 결시친이나 여타 여초사이트 등에 시월드 욕하는 년들 중 진짜 동등한 입장에서 결혼해온 년이 몇 명이나 있는지
추천수87
반대수17
베플동감|2014.11.25 04:29
예전에 결혼얘기를 하던 여친에게 같이 반반씩해서 작은집에서 시작하자고 했더니 울면서하는말...우리 엄마아빠 고생시키기 싫어. 어쩜 그럴수 있어?.......결국 나중에 취집이 목적이었던걸 알고 헤어지긴 했지만....세상 씁쓸하더라....
베플나야|2014.11.25 09:51
사실 남자가 혼자 일해서 집 해오는거 거의 불가능이죠. 집 사달라는 여자는 만나지 마세요. 그럼 됩니다. 아마 너무 여자친구분이 예뻐서 집사달라 해서 그거 해주셔도, 결혼하고 나면 많이 싸우실걸요.. 여자분 만나실때, 얼굴보지 마시고 현명하고, 평소에도 모든것에 감사할줄 아는 아가씨 만나시길..
베플솔까말|2014.11.25 07:14
판녀 : 흥! 내 주변에는 전부 반반인데요? 어디서 여자한테 찌질해서 차이고 오셨나봐요? 하지만 현실은 결혼준비자금 남녀 8:2의 통계보고 부들부들 하다가 반대만 누르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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