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네이트
판
마이
검색창 열기
판 검색
검색어 삭제
검색
홈
톡톡
팬톡
배틀톡
기자 PICK 판
톡톡쓰기
오늘의 판
톡커들의 선택
명예의 전당
전체목록
책갈피
맨위로
이 게시글을 책갈피 합니다.
MY에서 그룹관리가 가능합니다.
그룹관리하기
그룹을 선택해주세요.
등록
취소
책갈피 완료!
MY > 즐겨찾기에서 확인하세요.
책갈피 해제 완료!
엽기&호러
[틴펫이야기]
공포인형
엽기적인소녀
|
2014.11.25 11:30
조회
6,982
|
추천
0
톡 공유하기
댓글
1
댓글쓰기
기능 더보기
크게보기
신고하기
도대체 그것은 누가 어떻게 왜 배달한 것일까?
그것은 알 수 없는 미스테리였다.
악몽에서 깨어난 기영은 곧장 냉장고로 달려가서 시원한 냉수를 들이켰다.
PT병을 통채로 들고 거실까지 계속 마셔대던 물을,
기영은 하마터면 역류해 낼뻔 했다.
거실에는 처음 보는 물건하나가 우뚝 서 있었다.
그것은 밀랍 인형이었다. 그것도 그를 꼭 빼어 닮은 인형이었다.
"아니 도대체 누가 이런것을...?"
기영을 꼭 닮은 그 밀랍인형은 무표정하게 자신과 똑같이 생긴 기영을
조용히 바라보고 있었다.
기영은 오싹할 정도로 닮은 그것과 대면하고 있자니 정말 기분이 안좋았다.
"너 어디 아프냐? 기운이 없어 보인다."
기영과 같은 기숙사에서 지내는 경우는 헬숙한 얼굴의 기영이
마치 다른사람처럼 느껴질 정도 였다.
"별거 아냐...참, 며칠 전 아침에 혹시 누가 내방에 들어오거나 하는거 못봤니?"
"느닷없이 무슨 말이냐 그게?"
"넌 내 옆방이라서 혹시나하고..."
경우는 영문을 몰라 의아해하는 표정을 계속해서 지었다.
"이상한 일이야...실은, 누가 내방에다 나랑 꼭 닮은 밀랍인형을 놔두었어..."
"밀랍인형?!!"
경우는 아직 상황이 잘 파악되지 않은 것 같았다.
기영은 며칠 전에 있었던 일을 자세히 설명해 주었다.
"정말 기분 더러웠어."
"혹시 미술과 애들이 장난 친거 아닐까?"
그러나 기영은 계속해서 벌레 씹은 표정이었다.
"근대 이상한 것은... 그 날 이후로 되는 일이 하나도 없어.
다음날로 미경이와 헤어지게 되었고 어제 치룬 시험도 완전 망쳤고
건강도 나빠진 것 같애..."
기영은 어느 새 식은 땀까지 흘리고 있었다.
"재수없어 그 인형...정말로...
가만히 생각해보니 그 재수없는 인형때문에 계속 재수없는 일들만 생기는것 같아.
그 재수없는 밀랍 인형 때문이야...망할...!"
순간 기영의 얼굴이 무섭게 일그러졌다.
"다 그 괴상한 인형 때문임이 분명해. 내 그 녀석을 가만두나 보자!"
그리고는 벌떡 일어나서는 성큼성큼 기숙사 쪽으로 가 버렸다.
경우는 알 수 없는 불길함때문에 곧이어서 기영의 뒤를 쫓아가 보았다.
기영의 방 문 앞에 도착했을때 경우는 안에서 우당탕거리는 소리를 들었다.
'무슨 일이지?'
방문이 조금 열려있는 것을 본 경우는 문 틈으로 살짝 방 안을 엿보았다.
경우가 보였고, 경우앞에 정말 경우와 똑같이 생긴 밀랍인형이 있었다.
정말 섬찟할 정도로 재수없게 생겼었다.
경우는 손에 쥔 야구 방망이로 그 재수없는 인형을 힘껏 두들겨 패고 있었다.
'인형에게 화풀이를 하는구나'
경우는, 이성을 잃은 듯 미X듯이 웃음을 지으며 괴성을 지르는 기영의 모습을
더이상 보기 싫어, 그만 가려고 했다.
마지막으로 본 방안의 모습은 막 기영이 밀랍인형의 머리를 깨부수는 장면이었다.
거기까지본 경우는 서둘러 기숙사건물을 나와 버렸다.
다음날, 기영은 학교에 나오지 않았다. 그 다음날도, 그 다음날도...
경찰이 기영의 잠긴 기숙사 방문을 부수고 들어갔을때
그곳엔 머리가 깨져서 나뒹구는 밀랍인형이 있는것이 아니라,
머리가 깨져서 죽어 있는 기영의 시체가 있었다.
그날 경우가 본 것은 기영이 아니고 기영을 꼭닮은 그 밀랍인형이
기영을 사정없이 두들겨 패고 있었던 것이었다.
미X듯이 웃음을 흘리며 무서운 괴성을 지르면서
그렇게 기영의 머리통을 깨부수고 있었던 것이었다.
http://www.tenpet.kr/bbs/board.php?bo_table=tp_horror&wr_id=207
추천
추천수
0
반대
반대수
7
네이트온 보내기
카카오톡 보내기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페이스북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URL복사
댓글
1
댓글쓰기
엽기&호러
[틴펫이야기]
인기 톡 채널
[들어와]
[할머니얘기]
[무선얘기]
톡톡 검색 보기
명예의 전당
시조카 때문에 화가나고 슬프네요. ++추가
저는 40대 8살 딸을 키우고 있는 워킹맘입니다. 시동생이 큰 잘못을 저질러 지금 수감 중에 있습니다. 중죄이다 보니 꽤나 오랜 시간을 수...
댓글
164
와 대군부인 무섭네ㄹㅇ
안좋은글은 칼같이 임시조치 들어가네ㄷㄷ
댓글
96
제니 오늘 서울 샤넬쇼 왤케 이쁨??
헤메코 ㄹㅈㄷ네
댓글
112
오늘자 샤넬쇼 지드래곤 위엄
오늘자 2026 샤넬쇼 맨 마지막으로 등장 샤넬 회장 CEO 브루노 파블로브스키 옆자리 착석한 샤넬 글로벌 뮤즈 지드래곤 지디 보는 ...
댓글
174
아일릿 원희 앞자리 바뀌셔서 이렇대 ㄷㄷ
20살 돼서 체력이 많이 떨어지셨대...! ㅠㅠㅠ 아일릿 원희 뉴진스 르세라핌 방탄 블핑 스키즈 엔하이픈 엔시티 라이즈 에스파 아이브 ...
댓글
198
더보기
추천 많은 톡
와 대군부인 무섭네ㄹㅇ
추천
394
원희보니까 민지 샤넬이 레전드였구나..
추천
365
아일릿 원희 앞자리 바뀌셔서 이렇대 ㄷㄷ
추천
276
오늘자 샤넬쇼 지드래곤 위엄
추천
273
고윤정이랑 잘 어올리는 아저씨 처음봄
추천
158
댓글 많은 톡
아일릿 원희 앞자리 바뀌셔서 이렇대 ㄷㄷ
댓글
198
원희보니까 민지 샤넬이 레전드였구나..
댓글
183
오늘자 샤넬쇼 지드래곤 위엄
댓글
174
해외도 트와이스가 블랙핑크 이겼네
댓글
171
남자친구 있는데 소개팅 제안
댓글
170
새로운 베플
베플
정몽준이 아무리 돈이 많다지만 난 지게꾼인 이분에게 고개가 숙여진다...
설악산의 지게꾼 이야기
댓글
61
베플
보면서 눈물이 났어요.. 천사가 저기에 있었네요. 이분에 비함 전 정말 봉사라곤 안하고 살았네요.
설악산의 지게꾼 이야기
댓글
61
더보기
공감많은 뉴스
시사
1
정유라 "'10년 수감 엄마 '하지 마비' 위기…병원 좀 보내주세요"
전체 공감 수
657
2
하정우 33.8% 박민식 17.9% 한동훈 40.2%…1, 2위 오차범위 내 경쟁
전체 공감 수
465
3
"당장 담배 안 꺼?" 흡연 고교생 훈계하다 때린 50대 결국 징역형 [오늘의 그날]
전체 공감 수
438
4
"새벽까지 술 마시고 시속 180㎞"…2명 사망케 한 30대, 감형 이유는
전체 공감 수
437
5
현장 급습한 선관위에 화들짝…블랙박스 속에 담긴 범행흔적
전체 공감 수
343
6
'한덕수 재판 위증' 윤석열, 1심 무죄…"범죄 증명 없어"(2보)
전체 공감 수
328
7
'부동의 1위' 스벅 기프티콘, 8위로…결제액·주가 뚝, 4200억대 충전금 환불까지
전체 공감 수
325
8
최승호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위원장 "경솔·부적절 발언 사과, 책임 다하겠다"
전체 공감 수
276
9
소변 보는데 등 뒤에 아줌마들이…'男 화장실 점령 사건' 성추행일까? [어떻게 생각하세요]
전체 공감 수
267
10
"카톡·페이·송금 못 쓰나요?"…카카오 6월 파업예고에 차질 우려
전체 공감 수
262
11
"공고 나와 성과급 6억, 공부 안 시킨 부모님 감사"…삼전 직원글 '질타'
전체 공감 수
226
12
탱크에 전두환·나치 문양까지…연이은 사과에도 '극우' 상징된 스타벅스
전체 공감 수
189
13
'악! 내 손' 박근혜 등판…"탄핵 당한 사실 알고도 인파 몰린 이유?"
전체 공감 수
188
14
열차 통과 1분 뒤 '와르르'…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CCTV 보니
전체 공감 수
173
15
딸 얻은 사장님, 보육원 아이들과 '고기파티'…쌈 건넨 고사리손에 '울컥'[오따뉴]
전체 공감 수
165
이전
1
2
3
4
5
다음
더보기
공유하기
네이트온
카카오톡
카카오
스토리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닫기
뉴스 플러스
3칸 주차 막고 담배 '뻑뻑'…"당신이 뭔데 빼라 마라야"
50m 절벽 추락 반려견…해경, 공포 질린 개에 물려도 '필사의 구조'
"친구들보다 어려 보여" 45세 강동원의 동안 비결…오래전 끊은 '이것' 효과
뒤늦은 스승의 날 선물 '스타벅스 상품권'…창원교총, 회수 소동
고교시절 여교사 신체 촬영해 공유했던 20대 졸업생 실형
정청래 "부정부패로 감옥 이재명"?…연이은 말실수 "죄송"
KTX 옆자리 파마냄새에 "토할 것 같아"⋯방치하니 호흡곤란·폐병·암까지
현대해상
라이나생명
DB손해보험
치아보험
자동차보험
AXA손해보험
아이파크몰
쿠팡
암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