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흡연을 하는거에 대해는 별로 상관도 안하고 싶고
흡연 자체를 안좋게 보는건 아님을 깔고 갑니다.
그런데 흡연자분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1번째... 도대체 왜 금연구역이라고 버젓이 적혀 있는곳에서 담배를 피는건지...
제가 아침에 학교 스쿨버스를 타려고 기다리는 장소가 있는데
거기에는 분명히 금연장소라고 적혀 있는 현수막이랑 표지판이 꽂혀 있습니다.
그런데 스쿨버스를 기다리다 보면 금연장소임에도 불구하고 그 자리에서 담배를 피는 사람이 많이 볼수있습니다... 분명 금연장소인데도....
거기에다가 금연장소라고 적혀 있는 현수막과 표지판을 일명 담배빵??
담뱃불로 지져서 훼손시키고.... 다 피운 담배꽁초는 그냥 막 버리고 가는걸 여러번 목격했습니다.
(금연장소 현수막을 시에서 최근에 교체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얼마지나지않아서 또 담뱃불로 지져서 훼손시키더군요)
그러다 보니 말만 금연장소이고 그 옆을 지나가면 담배 그 특유의 이상한 악취가 나서 숨을 참고 지나가게 됩니다.
그렇다고 거기에서 흡연장소가 그렇게 멀리 있지도 않는데....(약 10m만 더 걸어가면 흡연장소입니다.)
2번째.....
왜 지하도까지 내려와서 담배를 피시나요?
지하도의 특성상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기도 하고 밖보다는 당연히 환기도 잘 안되서 그 안에서 담배를 피면 금세 담배냄새가 지하도 전체에 퍼지는데 밖이 추워졌다고 해서 담배를 내려와서 피우는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제가 천식도 있고 기관지가 좋지않아서 담배냄새는 정말 독이나 다름이 없는데 아침에 지하도를 통해서 반대로 넘어올때 그안에서 담배를 피우는 일부 흡연자들때문에 아침부터 숨쉬기가 너무 힘듭니다.
그런데도 일부 개념없는 흡연자둘때문에 아침일찍부터 담배냄새를 맡아야 한다는게 정말 짜증이 납니다.
(반대편으로 건너가야 하는데 차량이 많은곳이라서 횡단보도는 따로 없고 지하도만 있습니다. 횡단보도로 건너라고 하지마세요. 횡딘보도 있었음 횡단보도로 건너지 왜 지하도를 이용하겠습니까....)
마지막으로 도대체 왜 길거리를 돌아다니면서 피우시는건지!!!!!!
흡연자분들이 흡연을 할 권리가 있다면 비흡연자는 담배냄새를 맡지 않을 권리도 있는데.... 길거리를 걸어다니면서 담배를 피우는 흡연자분때문에 이제는 밖을 제대로 돌아다니지를 못하겠습니다.
한곳에 서서 담배를 피우면 그 장소만 피해가면 되는데 돌아다니면서 피우면 이건 피해다닐수도 없고... 그나마 피하려면 흡연자분들보다 더 빨리 걸어서 앞으로 제쳐야 하는데 한두번도 아니고.....
제발 길거리에서 돌아다니면서 흡연을 하지말아주세요.
당신들이 주장하는 자기돈내고 사서 피는데 왜 뭐라하냐? 그런말 말고 서로 약간의 배려는 지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비흡연자로써 아침부터 의도치않게 담배냄새 맡는거 정말 짜증나고 불쾌합니다.
그리고 금연장소라고 적힌 장소에서는 금연해주세요. 흡연장소까지 걸어서 5분도 안걸리는데 그것도 가기싫어서 금연장소에서 담배를 필꺼면 차라리 담배를 끊는걸 권유해드립니다!!!!!!!